QTM

  • 큐티인
  • 세미나
  • 스토어
  • 사역
  • 소개
  • 고객지원
  • 큐티인
    큐티인 소개
    GQS 청장년
    GQS 청소년
    우리함께 큐득큐득
  • 세미나
    THINK 목회 세미나
    목회자 THINK 양육
    등록 및 신청
  • 스토어
    큐티인
    정기구독신청
    단행본
    양육교재
  • 사역
    Q-NET
    언론보도
  • 소개
    인사말
    QTM 소개
    발자취
    QTM CI
    오시는길
  • 고객지원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입금자 찾기

GQS 청장년

GQS 청장년

큐티인 2024년 10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4-08-16

본문



 (큐티인 2024년 9/10월 호, pp.262-263)


103너희의 악행 때문에

본문예레미야 21:1-14 (1016일 본문)

찬송539 483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핵심 구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 때문에 내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21:12)

-----------------------------------------------------------------------------

 

마음 열기

주변 사람들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고 듣지 않다가 어려운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바벨론이 유다를 공격해 오자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사람을 보내 도움을 청합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강한 팔과 큰 노여움으로 유다를 치실 것이니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고에도 유다 백성은 누가 우리를 치리요하며 듣지 않습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1-7)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를 침공하자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사람들을 보내 기적을 구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전염병과 칼과 기근으로 유다를 멸하실 것이라고 답합니다. 이처럼 주께서 말씀으로 경고하시는데도 듣지 않고 당장 문제가 해결되기만 바라지는 않습니까?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바벨론이 자기들을 해하지 않고 떠나도록 기도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평소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핍박했지만, 사건이 오니 언제 그랬냐는 듯 도움을 청합니다. 마음의 중심에 말씀이 없기에 관계보다 자기 이익을 따라 행한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무기가 다 무익하게 될 것이고, 전염병과 칼과 기근을 통해 심판하겠다고 하십니다. 또한 남은 자들은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을 듣지 않고 문제 해결만을 바라면 심판을 당하게 되지만, 말씀을 듣고 죄를 깨달아 돌이키면 구원을 받습니다.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8-10)

예레미야가 성에 머무르는 자는 죽고 바벨론에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내 생각이 아닌 말씀에 순종할 때 사망의 길을 생명의 길로 바꿔주십니다. 내가 성읍에서 나와 주께 항복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에게 성읍에 살면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인해 죽지만, 성읍에서 나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면 살 것이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는 성읍에 거해야 살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성읍을 에워싼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는 것이 생명의 길이고 성읍에 거하는 것은 사망의 길이라 하십니다. ‘내 생각의 성읍, ‘의 성읍에 거하면 결국 죽게 됩니다. 내 생각에 실패할 것 같고, 보기에 두렵더라도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만이 우리의 살 길이자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입니다.

 

누가 우리를 치리요 (11-14)

하나님이 유다 왕의 집을 다윗의 집이라고 부르십니다. 다윗 왕처럼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결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다 왕들은 누가 우리를 치리요하며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내가 말씀을 따르지 않고 부정하게 행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유다 왕의 집에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결하여 탈취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고 명하십니다. 유다 왕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왕들이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명이 있음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그 사명은 탈취당한 하나님의 백성을 압박자의 손에서 건져내는 것입니다. 이는 공의, 죄로부터 압제당하는 자를 주님께 나아오게 하는 구원을 말합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이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 죄를 깨닫지 못하고,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내 생각에 머무르며 나의 업적을 자랑하게 됩니다. ,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고 맙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바벨론이 유다에 쳐들어오자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사람들을 보냅니다. 기적을 베풀어 바벨론을 쫓아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유다에 임한 이 사건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죄를 깨달아 회개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돌이키고자 그들을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의지하는 성읍에 거하면 사망의 길로 가게 되지만 성에서 나와 항복하면 생명의 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사건이 왔을 때 생명의 길로 가는 방법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공의를 행하는 사명을 감당하며 죄에 압제당하는 자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내게 찾아온 사건에서 기적만 구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여 내 죄를 보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내 생각에 갇혀 물질과 건강의 성읍에 거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께 나아가 환경에 순종하며 공의를 행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공동체하나님의 공의를 행하며 탈취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이익과 재미를 위한 성읍에만 머무르지 않게 하옵소서. 행위대로 벌하시는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사명을 발견하고 감당하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