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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5년 3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2-24

본문



 (큐티인 2025년 3/4월 호, pp.294-295)


31누룩을 제하려면

본문누가복음 12:1-12 (31일 본문)

찬송288 204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핵심 구절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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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와의 친분을 드러내고 싶어서 자랑하진 않습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외식을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감추고 숨긴 것은 모두 하나님 앞에 반드시 알려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세상 권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 앞에서 주님을 시인하라고 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감추고 숨긴 죄 (1-3)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구별되었다고 생각하며 하나님보다 율법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두운 데와 골방에서 은밀히 말한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요즘 내가 감추려고 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바리새인은 구별된 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죄를 회개하는,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자들이 아닙니다. 자기 죄를 감추고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을 기뻐하면서도 스스로 구별되었다고 여겼습니다(11:43). 우리도 믿음의 공동체에서 직분이 주어지거나 인정받을수록 죄를 드러내기 힘들어 점점 더 외식합니다. 마음속 바리새인의 누룩을 제하려면 내 죄를 감추지 말고, 드러내어 회개함으로 경건의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모를 것 같은 어두운 고난 가운데 들은 말씀과 은밀한 골방의 삶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4-7)

외식하는 자들은 자기가 목숨처럼 여기는 돈, 건강 등을 잃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영혼을 지옥에 던질 권세가 있고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나는 사업이 어려워지고, 승진에서 누락 되는 미래를 두려워하진 않습니까?

성경에는 두려움이라는 단어가 365번 나옵니다. 이처럼 인간은 두려워하는 게 많습니다. 질병, 실직, 부도로 실패한 인생이 될까 봐 두렵고,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렵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은 작은 참새 한 마리를 잊지 않으시고, 몇 가닥 없어져도 모를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두려워할 대상은 몸과 영혼을 지옥에 던지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목숨을 잃는 것 같은 고난은 내 인생의 누룩을 없애주시려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건입니다. 따라서 고난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두렵고 떨림으로 내 안에 있는 욕심을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주님을 시인하라 (8-12)

예수님이 나를 시인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내가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100% 옳으시다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 주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전히 이것만은 내가 옳다고 여기는 일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며 구원에 이른다고말했습니다(10:10). 이 말씀처럼 나의 입으로 늘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하며 나를 부인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은 권세 있는 자 앞에 끌려가도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을 시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다고 하며, 그 능력을 부인하고 성령 모독을 하는 사람은 죄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훗날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께 나도 너를 모른다고 똑같이 부인당하게 될 것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말하는 것은 행하고 지키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행위의 목적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23:3, 5). 바리새인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금식, 기도, 십일조 등 율법을 지켰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런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부풀어진 누룩과 같다고 하시며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직분이 높아지면 인정받고 싶은 누룩이 생깁니다. 그 누룩을 제하려면 감춰진 죄를 드러내어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목숨처럼 여기는 물질, 건강 등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영혼을 지옥에 던지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고난 가운데 하나님이 100% 옳으시다고 시인해야 합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바리새인처럼 공동체에서 인정받으려고 열심을 내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나보다 잘하는 지체를 인정하고, 나보다 못하는 지체를 긍휼히 여기게 하옵소서. 먼저 제 속에 있는 누룩을 제하기 위해 내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옳으심을 시인하게 하옵소서.

 

공동체나보다 지체가 옳다고 시인함으로 나를 부인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각자의 어두운 곳에 있는 누룩을 드러내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목숨 같은 물질, 건강, 직장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지체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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