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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25년 6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18

본문

(큐티인 2025년 5/6월 호, pp.306-307)


62깊이 잠들게 하는 게으름

본문잠언 19:15-29 (64일 본문)

찬송502 259 (빛의 사자들이여)

 

핵심 구절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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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지금 해야 할 일인데도 나중에 하지 뭐하며 미루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게으름은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여 주린 삶을 살게 합니다. 우리는 많은 계획을 세우기보다 여호와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우리를 생명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모는 자녀에게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멀리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게으름 (15-20)

게으름은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명을 배우고 그것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돌아보시는 가난한 영혼에게 눈감은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말씀 앞에 서는 일을 게을리하고 있진 않습니까?

게으른 사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모릅니다. 다음으로 사명이 없습니다. 세상은 분주하게 사는 사람을 부지런하다고 할지 몰라도, 성경은 게으른 사람이라고 합니다.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자신의 영혼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말씀 앞에 서는 일을 게을리하는 사람은 잠들며 영적으로 주린 자가 될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뜻을 아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게으름을 버리고 사명으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경외 (21-23)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분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만이 완전히 서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우리를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내가 세운 계획이 실패할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여호와를 신뢰하고 경외하는 사람은 건강한 습관과 선택으로 재앙에서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하심으로 보호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해서 세상의 어려움 가운데 항상 보호받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깨닫고 자신의 계획이 무너져야 함을 압니다. 그렇기에 고난 앞에 세상 사람들의 반응과 다르게 절망하지 않습니다. 소망을 잃지 않고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24-29)

게으른 사람은 그릇에 손을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귀찮아합니다. 이처럼 말씀을 먹을 수 있는 잔칫상이 차려져 있어도 손을 대지 않는 사람은 미련한 자입니다. 나는 매일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꼭꼭 씹어 먹고 있습니까? 편식하거나 거르지는 않습니까?

말씀을 떠난 모든 교훈은 악입니다. 따라서 믿음의 부모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 가르치기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자녀가 말씀을 지키도록 도와야 합니다. 최고의 유산은 믿음을 물려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눈에 보이는 급한 일에 마음이 쏠려 말씀묵상을 우선시하도록 가르치지 못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게으른 자녀가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차려주어도 입으로 올리기조차 귀찮아한다면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일에 힘쓰라고 합니다. 견책해서라도 말씀을 듣게 함이 자녀를 얻는 길입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지혜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하는 능력입니다. 지금 놓치면 안 될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입니다. 세상은 분주한 사람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그가 가장 게으른 사람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살기에 바빠야 합니다. 또한 내 뜻대로 세운 계획과 성취한 일은 모두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매일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그를 경외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어떤 고난에도 절망하지 않고 소망 중에 인내할 힘을 얻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내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말씀 묵상하기를 게을리하는 저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됨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공동체다음 세대에게 말씀묵상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과 공동체가 세상일에 분주하지 않고 영적으로 부지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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