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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3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6-03-07

본문

큐티인-GQS해설-3월-2주(2).hwp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감사합니다.


큐티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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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20163/4월호, pp. 76-77)

32성전에서의 가르침

본문마가복음 12:35-44 (311일 본문)

찬송463 518 (신자 되기 원합니다)

 

핵심 구절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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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 열기

내가 받은 선물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예수님은 다윗이 그리스도를 라 부르고 믿었던 것으로,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만 주장하는 서기관들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외모만 꾸미고 높고 존경받는 자리만 탐하는 그들의 행동을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헌금의 많고 적음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을 제시하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예수께서 가르치신 그리스도 (35-37)

서기관들은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라는 육적 혈통만 중요시하다가 비천한 나사렛 목수의 아들로 오신, 다윗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했습니다. 나는 어떤 곳에 계신, 어떤 모습의 예수님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육적 혈통과 관습은 무엇입니까? (35)

서기관들은 그리스도 곧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임을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육적 혈통과 계보만을 중요시하기에 다윗의 자손인 그리스도가 다윗보다 먼저 계셨고 더 크신 분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자손이라고 환호를 받으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11:9-10) 바로 눈앞에 계신 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오시면 율법학자요, 유대인의 지도자인 자신들이 환영받고 대접받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랬기에 이들은 시간과 혈통을 초월한 창조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낮고 천한 피조물인 인간이 되어, 게다가 초라하게 나귀 새끼를 탄 나사렛 목수의 아들로 오신 것을 결코 인정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삼가야 할 서기관 (38-40)

서기관들은 말씀으로 섬기는 자들이지만, 오히려 말씀을 이용하여 스스로 높아지려 하고 사람들로부터 대접을 받으며 심지어 연약한 자들의 재물까지 탐냈습니다. 말씀으로 혹은 각양 직분을 따라 종이 되어 섬기는 자인 나는 누구를 의식하며, 어떤 대접을 받기를 원합니까? (39)

예수께서는 서기관들을 책망하시며 그들의 행동을 본받지 말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율법학자인 서기관들은 자신들이 잘 알고 있는 율법에 따라 본이 되어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위적인 태도와 위선으로 가득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서 눈에 띄는 긴 세마포 옷을 입고 사람들로부터 문안받기를 좋아했고, 대접받기를 좋아하여 회당의 높은 자리나 잔치의 윗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또 과부를 보호해야 할 그들이 오히려 과부의 재산을 탐냈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하여 경건한 척했습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각양 직분을 따라 섬긴다고 하는 자들이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늘 윗자리에 앉아서 대접받기를 원한다면 그가 곧 책망받을 서기관입니다.

 

많은 헌금 (41-44)

가난한 과부가 드린 두 렙돈은 적은 금액일지라도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보다 많이 헌금했다고 과부를 칭찬하셨습니다. 아무리 큰 금액이라도 내 생활의 적은 부분만을 드렸다면 그것은 적은 헌금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어떻게 헌금을 드리기 원하신다고 생각합니까? (44)

과부의 재산마저 탐내어 그 가산을 삼키는 서기관들은 가난한 과부가 드리는 작은 동전 두 개는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주목하고 칭찬한 것은 부자가 드리는 큰 금액의 헌금이었습니다. 그러나 헌금의 많고 적음에 대한 예수님의 계산 방식은 이들과는 다릅니다. 예수께서는 가난한 과부가 드린 적은 돈에 대해 다른 모든 사람보다 그가 많은 헌금을 했다고 하시며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재산의 일부분을 드린 것이지만, 이 과부는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삶의 일부분이 아닌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그 본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육적 혈통과 계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서기관들은 눈앞에 서 있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기대한 그리스도는 비천한 목수의 아들로서 초라하게 나귀를 타고 오는 예수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율법학자요, 유대인들의 지도자인 자신들을 대적하는 이 예수는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이 되어 자신을 내어주는 영적 진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랬기에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영적 직분보다 사람들의 시선과 존경받는 높은 자리 그리고 돈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외식하고 탐심으로 가득한 서기관들을 경계하셨습니다. 하지만 금액의 많고 적음을 불문하고 자신의 모든 삶을 주께 드리는 과부는 칭찬하셨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 하고 항상 대접받는 높은 자리에만 관심을 갖는 서기관이 바로 저입니다. 돈과 외모와 육적 혈통에 눈이 어두워져 낮고 천한 모습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저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나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에만 관심을 갖게 하옵소서.

 

공동체육적 가치관이 아닌 영적 진리대로 사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외모와 사회적 지위 등을 많이 갖춘 자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갖춘 것도 없고 바칠 헌금조차 없어서 부끄러움으로 얼굴마저 들지 못하는 가난한 자를 귀히 여기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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