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 큐티인
  • 세미나
  • 스토어
  • 사역
  • 소개
  • 고객지원
  • 큐티인
    큐티인 소개
    GQS 청장년
    GQS 청소년
    우리함께 큐득큐득
  • 세미나
    THINK 목회 세미나
    목회자 THINK 양육
    등록 및 신청
  • 스토어
    큐티인
    정기구독신청
    단행본
    양육교재
  • 사역
    Q-NET
    언론보도
  • 소개
    인사말
    QTM 소개
    발자취
    QTM CI
    오시는길
  • 고객지원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입금자 찾기

GQS 청장년

GQS 청장년

큐티인 2019년 1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12-24

본문

 

(큐티인 20191/2월호, pp.50-51)

11하나님과 함께하는 시작

본문여호수아 1:1-9 (11일 본문)

찬송347 382 (허락하신 새 땅에)

 

핵심 구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1:8)

-----------------------------------------------------------------------------

 

1. 마음 열기

새해를 맞이하여 기대하는 것은 무엇이며 두렵고 염려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애굽을 떠나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생활을 인도한 지도자 모세가 죽은 후, 하나님은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라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면 형통할 것이므로 강하고 담대하여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라고 격려해주십니다.

 

 

3. 말씀으로 나눔하기

 

모세와 여호수아의 사명 (1-2)

자신의 사명의 한계를 깨달은 모세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웠습니다(27:18-23).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모세가 죽으니, 이제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나안 정복의 새 시대가 열립니다. 새해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이며, 다른 사람을 세워 맡겨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 (2)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때부터 40년의 광야생활을 인도한 모세가 죽, 하나님은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가나안을 정복하라고 명하십니다. 모세는 훌륭한 지도자였지만, 지도자의 단 한 번의 실수까지도 준엄히 다스리시는 하나님은(20:1-13) 모세의 사명을 요단강에서 그치게 하십니다. 광야생활 동안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노예로서의 삶의 습성을 버리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의 가치관으로 살도록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지막 가나안 입성의 열매를 모세가 아닌 여호수아의 사명으로 남겨두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던 모세는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워 사명을 이어갈 준비를 했습니다(27:18-23). 하나님이 함께하신 여호수아는 모세를 보좌하며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훈련을 이미 받은 자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3-6)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약속하신 땅을 점령해야 할 직분과 사명을 받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하고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니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위한 사명과 공동체의 직분을 받고 우리는 무엇 때문에 염려하고 두려워합니까? (5)

여호수아는 감히 자신과 견주어 볼 수조차 없는 큰 지도자였던 모세를 대신하여 후계자가 되었기에 자신감도 없고 모든 것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가 점령하여 차지해야 하는 가나안 성읍은 열두 정탐꾼 중 열 명이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주민은 강하다라고 보고하며 스스로 메뚜기같이 여겼던 곳입니다(13).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니 강하고 담대하게 들어가 차지하라라고 하십니다. 여호수아가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그에게서 떠나지 않으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수종자였던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곁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우리가 어떤 직분과 사명을 받았든지 나와 함께하시고 택한 백성을 결코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안에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묵상하고 지켜 행하라 (7-9)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내 욕심을 가지치기하고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어떤 환경이나 사건에서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담대하여 두렵거나 놀라지 않습니다. 열매 맺는 한 해를 보내고자(15:5) 말씀묵상과 관련해 어떤 계획을 세웁니까? 그리고 말씀대로 지켜 행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8)

이스라엘의 새로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15:5). 따라서 주의 백성 된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대로 지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내 욕심을 따라 좌우로 치우쳐 행하기 때문에 두렵고 불안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내 욕심을 가지치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어떤 사건이나 환경에서도 담대하여 두렵 않습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주야로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기를 최우선으로 삼아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애굽을 떠나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한 모세가 목적지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에게 장대한 거인들이 살고 있는 가나안의 견고한 성읍들을 드디어 정복하라고 명하십니다(13). 큰 지도자 모세 없이 이 일을 해야 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요단을 건너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땅을 차지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두렵고 놀랄 일을 만나겠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강하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직분과 사명을 받았든지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지켜 행하여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는 한 해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15:5).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고 들은 말씀대로 지켜 행하여, 주님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하고 제가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과 함께하는 한 해를 보내게 하옵소서. 저의 악한 욕심을 끊임없이 가지치기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맡겨주신 사명과 직분을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공동체지도자 문제로 고통당하는 교회마다 주님이 진정한 교회의 머리가 되어주옵소서. 사람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모세의 사명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까지, 그리고 요단강을 건너는 사명은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워 맡기신 것처럼, 교회의 지도자를 아름답게 세워주옵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