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M

  • 큐티인
  • 세미나
  • 스토어
  • 사역
  • 소개
  • 고객지원
  • 큐티인
    큐티인 소개
    GQS 청장년
    GQS 청소년
    우리함께 큐득큐득
  • 세미나
    THINK 목회 세미나
    목회자 THINK 양육
    등록 및 신청
  • 스토어
    큐티인
    정기구독신청
    단행본
    양육교재
  • 사역
    Q-NET
    언론보도
  • 소개
    인사말
    QTM 소개
    발자취
    QTM CI
    오시는길
  • 고객지원
    공지사항
    FAQ
    문의하기
    입금자 찾기

GQS 청장년

GQS 청장년

큐티인 2020년 11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10-22

본문

 

(큐티인 202011/12월호, pp.94-95)

 

113레위의 자손

본문역대상 6:1-30 (1111일 본문)

찬송435 492 (나의 영원하신 기업)

 

핵심 구절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대상 6:1)

-----------------------------------------------------------------------------

 

1. 마음 열기

가족이나 지체 중에 주변 사람들에게 큰 근심이 되었다가 크게 변화되어 모두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2. 본문 이해하기

레위는 연합된 자라는 뜻입니다. 그 이름대로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과 백성 간에, 또 백성 상호 간에 연합하게 하는 가문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아론의 자손은 대제사장의 대를 이어갔고, 다른 자손은 계파별로 성전을 섬기며 제사장을 돕는 자로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거룩히 구별하여 그분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3. 말씀으로 나누기

 

레위의 아들들 (1-3)

레위 지파는 잔인한 보복 살인으로 야곱에게 흩어짐의 저주를 받았습니다(49:5-7). 하지만 하나님 편에 서서 금송아지를 숭배한 형제와 이웃을 쳐서 끊어냄으로 하나님과 백성, 백성 상호 간을 연합하게 하는 제사장 지파가 되었습니다(32:29). 하나님과 진정으로 연합하고자 내가 끊어내야 할 죄와 악한 생각은 무엇입니까? (1)

레위는 누이 디나를 겁탈한 세겜 족속을 잔인하게 학살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나뉘고 흩어지는 저주를 받았습니다(49:5-7). 그러나 레위 지파는 하나님 편에 서서 금송아지를 숭배한 형제와 이웃을 쳐서 끊어냄으로 영원한 제사장 지파가 되었습니다(32:29). 이로써 레위 지파는 연합한다는 그 이름의 의미대로, 이스라엘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책임을 다하여 백성을 하나님과 연합하게 했습니다. 또한 저주받아 흩어져 사는 곳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온 백성을 서로 연합하게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는 죄악 때문에 하나님과는 물론 이웃과도 나뉘고 흩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온전히 연합하려면 우리의 죄악을 쳐서 끊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론의 제사장 계보 (4-15)

아론의 자손 제사장 중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죽임을 당한 자도 있지만, 대부분 묵묵히 자기 직분을 감당하고 자녀를 잘 양육하여 계보를 이어갔습니다. 나는 믿음의 계보를 이을 영육의 자녀를 잘 양육하고 있습니까? (4)

초대 제사장 아론으로부터 여호사닥에 이르는 제사장 중에는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죽임을 당한 나답과 아비후가 있습니다(10:1-2). 하지만 그 외 대부분은 이름만 알려진 채 묵묵히 자신의 직분을 감당하면서 자녀를 잘 양육하여 제사장의 계보를 이어갔습니다. 특별히 비느하스는 모압 여인과 음행한 이스라엘 남자를 죽여 하나님의 진노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구했습니다(25:6-9). 아사랴는 교만해진 웃시야 왕이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는 월권행위를 책망하며 저지했고(대하 26:16-18), 힐기야는 성전에서 모세의 율법책을 발견하여 요시야 왕의 개혁을 도왔습니다(왕하 22:8-13). 그러나 스라야는 나라의 멸망과 함께 쳐죽임을 당하고(왕하 25:18-21), 여호사닥은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가기도 했습니다(대상 6:15)

 

레위의 세 아들의 계보 (16-30)

레위 자손은 계파별로 성전을 섬기며 제사장을 도왔는데, 고라는 자기 직분에 대한 불만으로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했고, 사무엘의 두 아들은 자신들의 직분을 특권으로 이용하여 뇌물을 받고 그릇되게 판결했습니다(삼상 8:1-3).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분이 불만스러운 적이 있습니까? 직분을 이용하여 사적인 이익을 누린 적은 없습니까? (22,28)

레위의 후손 중 아론의 자손은 대를 이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레위의 세 아들은 각 계파대로 맡은 일을 따라 성전을 섬기며 제사장을 도왔습니다. 하나님은 레위 자손을 택하여 그분의 소유로 삼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여 각기 다른 사명과 역할을 주셨습니다(3:11-13). 하지만 고라는 자기에게 주어진 직분을 감사함으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촌 형제인 모세와 아론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당을 지어 반역하다가 땅이 갈라져 산채로 삼켜졌습니다(16:1-35). 직분을 이기적인 특권으로 여긴 사무엘의 아들들도 이익을 좇아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했습니다(삼상 8:1-3).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각자의 은사에 따라 역할과 직분을 맡기신 것에 감사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4. 구속사로 해석하기

레위는 자신의 누이인 디나가 겁탈당하자 세겜 사람들을 잔인하게 학살하고, 야곱으로부터 그 자손이 이스라엘 중에서 나뉘고 흩어지리라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레위 자손은 후에 하나님 편에 서서 금송아지를 숭배한 형제와 이웃을 쳐서 끊어내므로 제사장 지파가 되었습니다. 제사장 중에는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죽임당한 나답과 아비후가 있지만(10:1-2), 대부분은 묵묵히 자기 직분을 감당하며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제사장 계보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자기 직분에 불만을 품어 모세와 아론을 반역한 고라, 특권 의식으로 자기 이익을 좇아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한 사무엘의 두 아들도 있지만, 레위의 다른 자손은 각자의 역할과 직분에 따라 성전에서 섬기며 제사장을 도왔습니다. 이처럼 레위 자손은 하나님 섬기는 일에 책임을 다하므로 하나님과 온 백성을 서로 연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5. 말씀으로 기도하기

개인하나님이 저의 은사에 따라 합당한 역할과 직분을 주셨음에도 그것에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불만을 품고 특권 의식으로 사적인 유익을 탐한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며 후손을 잘 양육해 사명대로 사는 삶을 계승하게 하옵소서.

 

공동체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거부하는 불신 가족과 우리 민족의 죄악을 용서해주옵소서. 하나님이 구별하여 세우신 교회들이 하나님과 연합하게 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여 우리 가정과 일터와 나라가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지 않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