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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3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03-03

본문

청큐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3월 1주 지침서는 3월 5일 GQS 본문(2017년 3,4월호 52-5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3월 2주 GQS 지침서는 3월 6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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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목 : 보지 못하고 믿는 자는 복되다

본문말씀 : 요한복음 20:19-31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31GQS 말씀은 33일 본문(38-41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요한복음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는 어떤 과목을 좋아하나요? 수학이나 과학과 같이 결과가 분명한 것을 공부하는 이과 과목인가요, 아니면 철학과 문학처럼 추상적인 개념을 공부하는 문과 과목인가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아직 만나지 못한 까닭은 무엇인가요?(24)

(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말씀을 전하실 때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무슨 이유로 자리에 없었는지는 기록돼 있지 않지만,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 주님의 은혜가 머무는 자리를 지키지 못한 것은 도마의 결정적인 실수였습니다. 그가 믿음의 확신을 갖지 못한 것은 바로 예수님과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오직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어, 은혜의 장소에 머무르고, 주의 일을 해야 합니다.

 

Q. 도마에게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라고 하시며 당부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27-29)

(20:27-29,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은 의심 많은 도마의 눈높이로 내려가셔서 그를 양육해주셨습니다. 도마에게 직접 손을 내밀어 자신의 몸을 만져보라고 하셨습니다. 일차원적인 양육이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도마가 믿음 있는 자로 변화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직접 만져보고 믿는 믿음보다 말씀을 듣고 반응하는 믿음이 더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현실적이고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하는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33, 4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초등학생 때엔 예수님을 열심히 믿다가 중학생이 되어 믿음을 잃어버리는 친구들을 종종 봅니다. 중학교에 올라가 진화론을 바탕으로 한 여러 과목을 배우면서, 더 이상 창조론을 믿지 않게 되는 거죠. 또 반기독교적인 드라마나 소설을 보고 기독교를 시시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성경말씀보다 세상의 헛된 이야기들을 더욱 신뢰하는 친구들을 볼 때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본문의 도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직접 보고 만져보지 않는 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도마에게 찾아가셔서 손을 내밀어 자신의 몸을 만져보라고 하십니다. 이에 도마는 비로소 예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게 되었지만, 예수님께서는 보아야만 믿는 신앙보다 보지 않고도 믿는 신앙이 더욱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씀 나누기

하나님의 창조 사역과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기적들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말씀을 불신하지는 않나요?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을 아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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