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3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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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03-20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3월 4주 지침서는 3월 26일 GQS 본문(2017년 3,4월호 148-14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4월 1주 GQS 지침서는 3월 27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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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제목 : 원망은 버리고 기도는 채우고
본문말씀 : 민수기 11:1-15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3월 4주 GQS 말씀은 3월 26일 본문(142-14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민수기 11:1-2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가장 최근에 한 원망의 말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백성이 하나님을 악한 말로 원망한 까닭은 무엇인가요?(1절)
(민수기 11: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을 출발하여 가데스 바네아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백성은 약 1년 동안 시내산에 머물며 큰 어려움 없이 지내다가 광야라는 척박한 환경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백성에게 광야는 불안하고도 힘든 환경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어려움을 견디지 못한 백성은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잊은 채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광야 고난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백성은 그것을 넘어서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의 말을 쏟아놓습니다. 이처럼 ‘원망’은 교만에서 비롯된 마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그분의 뜻과 은혜를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Q. 하나님은 원망하는 백성에게 어떤 심판을 내리셨나요?(1절)
(민수기 11: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하나님은 자신의 공의와 영광이 가려졌을 때 진노하십니다. ‘여호와의 불’은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도구로, 하나님은 불로써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전체가 아닌 진영의 가장자리에만 불을 붙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목적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바른길로 가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줌으로써 백성에게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3월 26일, 14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악한 말로 원망하는 백성에게 불을 내리시지만, 모세의 중보를 들으시고 심판을 거두십니다. 이때 백성이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기도했다고 합니다(2절). 여기서 부르짖음은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다’라는 의미입니다. 맹렬히 타들어가는 불의 기세에 놀란 백성은 자기도 모르게 모세에게 울부짖었습니다. 이에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했고, 모세의 중보로 심판의 불은 사그라들었습니다. 모세의 기도는 단순히 하나님께 아뢰는 것을 넘어 중재와 탄원을 요청하는 기도였습니다. 즉, 절규하듯 간청하며 하나님께 모든 판단을 맡겼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모세는 백성의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중보했습니다.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내 곁의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는 그 사람을 위해 모세와 같이 중보하고 있습니까?
◆ 말씀 나누기
나는 악한 말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친구를 위해 애통하며 기도하나요?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인 내가 원망의 말을 달고 살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3월 4주 GQS 교안.hwp (16.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3-20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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