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4월 5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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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04-24본문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4월 5주 지침서는 4월 30일 GQS 본문(2017년 3,4월호 310-31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5월 1주 GQS 지침서는 5월 1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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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
제목 : 믿음의 사람, 비느하스
본문말씀 : 민수기 25:1-1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월 5주 GQS 말씀은 4월 27일 본문(292-29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민수기 25: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우리 청소년부의 예배 풍경은 어떠한가요? 말씀을 흘려듣고 몰래 스마트폰만 보고 있지는 않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이스라엘의 음행이 낳은 결과는 무엇인가요?(1-5절)
(민수기 25:1-5,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여인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음행을 저지릅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우상인 바알브올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배반합니다.
나는 습관적으로 예배에 지각하고 친구들을 험담하면서 회개도 하지 않고 넘어가버리지는 않습니까? 사소하게 여기는 죄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하나님이 내 삶을 주관하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사소한 죄라도 즉시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더 악한 길로 빠지지 않는 비결입니다.
Q. 하나님께서 비느하스에게 평화의 언약을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11-13절)
(민수기 25:11-13,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죄의식도 없이 음행하는 백성을 보고 분노한 비느하스가 백성 가운데 일어나 음행한 자들을 처단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의 믿음에 감동하셔서 염병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자신과 이웃의 죄에 민감하게 반응한 한 사람, 비느하스로 인해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비느하스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약속하셨습니다. 자신의 죄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죄를 방관하지 않고 회개하도록 권면하는 것도 제사장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4월 27일, 29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백성이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 가운데 있을 때 죄의식 없는 한 사람이 이방 여인과 또다시 음란을 행합니다. 이에 비느하스가 이웃의 죄를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음행한 자들을 단호히 처단하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로 시작된 염병이 그칩니다. 우리에게도 비느하스와 같은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배시간에 졸거나 잡담하고, 스마트폰만 붙들고 있는 친구에게 믿음의 충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주일을 지키지 못하거나 큐티에 소홀한 친구에게는 말씀의 중요성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나는 ‘나만 잘 믿으면 돼’하며 친구들의 신앙에는 무관심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나와 친구들을 공동체로 묶어주신 것은 함께 거룩을 이루어가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가족과 친구들이 믿음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인가요? 앞장서서 예배 분위기를 흐리는 그 한 사람은 아닌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4월 5주 GQS 교안.hwp (16.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4-24 1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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