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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5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05-13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5월 3주 지침서는 5월 21일 GQS 본문(2017년 5,6월호 124-12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5월 4주 GQS 지침서는 5월 22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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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제목 : 도피성으로 피하자

본문말씀 : 민수기 35:1-21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1GQS 말씀은 515일 본문(94-97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민수기 35: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던 일은 없나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부지중에 살인한 자란 어떤 사람을 말하나요?(11)

(민수기 35:11,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

 

부지중에 살인한 자란 실수로, 의도치 않게 살인한 사람을 말합니다. 누구나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사람을 죽이는 것만이 살인이 아닙니다. 영적인 관점으로 보면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거나, 상대를 미워하고 욕하는 것도 마음으로 저지르는 살인입니다. 나도 알게 모르게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나요? 악한 말과 표정, 행동으로 상대의 마음에 생채기를 낸 적은 없습니까?

 

Q.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만드신 이유는 무엇인가요?(12)

(민수기 35:12,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고의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사형에 처해지지만,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도피성 제도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도피성은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을 위한 피난처였습니다.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정당한 판결을 받기도 전에 보복당하지 않도록 도피성을 마련해 보호하신 것입니다. 이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피하는 모든 죄인은 죄를 씻음 받고 구원을 얻습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15, 9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고의로 살인하면 사형을 면할 수 없지만, 실수로 살인한 사람은 도피성 제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성도가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피하여 모든 죄를 씻음 받는 것을 상징합니다. 누구나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게임과 스마트폰, SNS를 하면서 시간을 죽이는 것도 부지중에 범하는 살인입니다.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재능을 죽이는 일입니다. 무심코 친구를 흉보고 욕하는 것 또한 마음과 입으로 저지르는 살인입니다. 그러나 내 힘으로는 이런 죄에서 멀어질 수 없습니다. 오직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께 피하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 회개함으로 나아가는 사람만이 죄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 나누기

내가 무심코 던진 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은 없나요? 나는 상대를 배려하며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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