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6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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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06-02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6월 2주 지침서는 6월 11일 GQS 본문(2017년 5,6월호 222-22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6월 3주 GQS 지침서는 6월 12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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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제목 : 주 안에 우리는 하나
본문말씀 : 고린도전서 12:12-31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1주 GQS 말씀은 6월 8일 본문(204-20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고린도전서 12:12-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 몸 중에 소중하지 않은 지체가 없다는 것을 몸소 경험한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바울은 유대인, 헬라인, 종, 자유인 모두가 예수님 안에서 어떤 존재라고 말합니까?(13절)
(고린도전서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당시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서로 패를 갈라 다투곤 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사람의 몸을 예로 들어 성도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한 몸에 팔과 다리, 머리 등 여러 지체가 있듯,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요 그분의 지체입니다. 서로 다른 몸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종과 출신이 다르거나 소유가 적다고 해서 지체들을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Q. 바울이 몸의 지체를 예로 들어 교회와 성도의 관계를 설명한 까닭은 무엇일까요?(15-20절)
(고린도전서 12:15-20,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바울은 교회를 몸에 비유합니다. 귀와 눈의 역할이 다르지만 서로 판단하고 무시할 수 없듯이 예수를 믿은 지체들도 주 안에서 하나이기에 서로 편을 가르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냄새를 맡는 기관, 사물을 보는 기관, 몸을 움직이게 하는 기관 등 각자 역할이 다른 기관이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성도들도 각자의 은사를 조화롭게 발휘하여 교회를 온전히 세워 나가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월 8일, 20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초대교회 중 하나인 고린도교회는 성도 간의 다툼이 심각했습니다. 유대인과 헬라인, 종과 자유인이 복음 안에서 하나 되지 못해서 서로 편을 가르며 싸웠습니다. 이에 바울은 교회와 성도의 관계를 몸의 지체에 비유합니다. 눈과 귀, 다리, 팔 등 다양한 지체들이 모여 한 몸을 이루듯,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입니다. 몸의 각 지체가 다른 지체를 공격하거나 무시할 수 없듯이, 각자 은사가 다른 성도들도 조화를 이루며 협력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바울의 비유는 서로 잘났다고 싸우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능력 있는 가르침이 되었을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 되려면 오직 복음이 왕 노릇 해야 합니다. 복음이 없는 공동체는 편 가르기와 다툼만 생기게 마련입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는 어떤가요? 나는 지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나요?
◆ 말씀 나누기
나는 친구들 사이에 편을 가르고 사람을 가려서 사귀면서 교회 공동체를 분열시키지는 않나요? 나의 공동체가 하나 되기 위해서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까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6월 2주 GQS 교안.hwp (16.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6-02 17: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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