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7월 1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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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06-2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7월 1주 지침서는 7월 2일 GQS 본문(2017년 7,8월호 40-4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7월 2주 GQS 지침서는 7월 3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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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제목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
본문말씀 : 예레미야 1:1-10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월 1주 GQS 말씀은 7월 1일 본문(30-33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예레미야 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는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하나님은 왜 예레미야에게 아이라 말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7절)
(예레미야 1:7, 여호와께서 내세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을 당시 나이가 약 20세였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기에 죄악에 빠진 유다 지도자들을 책망하고 일깨우는 선지자의 직분을 감당하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스스로 아이라 부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행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Q. 하나님은 왜 예레미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8절)
(예레미야 1: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꼐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족속들을 바라보며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기 두려워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장차 고난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할 예레미야에게 이 말씀이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세상에 넘지 못할 벽도, 능치 못할 일도 없습니다. 사명을 위해 달려가는 길은 가시밭길이지만 누구도 그 길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월 1일, 3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모태에 지으시기 전, 그가 어머니 배에서 나오기도 전에 성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우겠다고 선포하십니다. ‘성별하다’라는 말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따로 떼어 놓다’라는 의미입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기 위해 흠 없는 소나 양을 일반 가축과 구별하여 분리하듯,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특별한 일에 사용하시려고 구별하셨습니다. 나도 예레미야처럼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이자 사명자로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내 인생의 방향을 계획하고 디자인하십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지 못한다면 스스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살다가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 인도해주실 내 삶을 기대하며 나아가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7월 1주 GQS 교안.hwp (15.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6-26 1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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