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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7월 5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07-24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7월 5주 지침서는 7월 30일 GQS 본문(2017년 7,8월호 168-16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8월 1주 GQS 지침서는 7월 31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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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100% 의로우신 하나님

예레미야 11:18-12:6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5GQS 말씀은 727일 본문(150-15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예레미야 12:1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누구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예레미야는 악인이 형통하고 평안한 것을 보며 뭐라고 탄식하나요?(12:1-2)

(예레미야 12:1-2,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들의 마음은 머니이다)

 

예레미야는 악인들이 형통하며 평안한 것을 보며 하나님께 탄식합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의심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택함 받은 이스라엘은 고통으로 신음하는 반면, 하나님을 모르는 악인들은 장성하여 열매 맺는 것을 보며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사랑하십니다. 심판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돌이키셨듯, 그들을 기다리시고 각자의 때에 맞게 부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먼저 부르심 받은 우리는 눈에 보이는 조건들로 믿지 않는 친구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야 합니다.

 

Q. 악인의 형통을 보며 탄식하던 예레미야가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신다고 고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12:3)

(예레미야 12:3,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구별하옵소서)

 

예레미야가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내 마음도 감찰하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예레미야는 악인과 다르게 하나님께 마음이 향해 있는 자신을 하나님이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과 행위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은 우리를 인내하게 하심으로 훈련시키십니다. 내가 기도한 것이 바로 이루어지고 문제가 즉시 해결되면 좋겠지만, 하나님이 바로 응답하시지 않는 것도 응답입니다. 나의 필요를 모르셔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인내하는 훈련을 통해 내가 더욱더 거룩해져가기를 원하십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27, 15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향해 어찌하여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고 반역한 자가 평안합니까?”라고 탄식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말씀을 따르지 않는 백성을 심판하심으로 죄의 대가를 철저히 치르게 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이런 하나님의 성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었기에 악인의 형통에 더더욱 분노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여 어떤 훈련도 잘 받는 것이 심판을 면하는 길입니다. 악인에게는 심판이 예비되었으나 다만 때가 이르지 않았을 뿐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사람은 불의해보이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옳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거룩을 이루어 갑니다.

 

말씀 나누기

예수님을 믿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있나요? 어떤 때에도 언제나 하나님은 옳으시다는 고백을 할 수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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