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8월 4주  지침서는 8월 27일 GQS 본문(2017년 7,8월호 298-29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9월 1주 GQS 지침서는 8월 28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8월 4주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시편 61:1-4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8월 4주 GQS 말씀은 8월 27일 본문(292-29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시편 61: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는 속상하거나 짜증 날 때 어떻게 마음을 달래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시인은 마음이 약해지고 힘들 때 어떻게 하겠다고 고백하나요?(1-2절)

(시편 61:1-2,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땅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인은 마음이 약해지고 힘들 때 하나님을 바라보며 온 마음을 다해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모두 들으신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인은 하나님이 높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고난 때문에 마음이 어려울 때 시인과 같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할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인내할 수 있습니다.

 

Q. 시인은 원수가 자신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다고 고백하나요?(3-4절)

(시편 61:3-4, 주는 나의 피난처시오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실 뿐 아니라, 먼 곳에서 달려오는 대적을 파악하는 망대처럼 대적에게서 나를 보호하십니다. 이 세상의 어떤 대적도 하나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인생은 언제나 안전하며 최후에 승리를 얻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닌 헛된 것에 피하기에 결국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8월 27일, 29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사라집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흔들리지 않는 요새처럼 그 자리에 계시며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며 구원과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피난처와 반석이 되어주십니다. 따라서 하나님께 나아가되 내 모든 슬픔과 아픔까지도 토해내는, 간절하고 애통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게임이나 텔레비전, 친구들과의 수다는 고통을 잠시 잊게 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어떤 때에도 하나님이 인도해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나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내가 안식처로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아닌 헛된 것을 피난처 삼지는 않나요, 하나님이 참된 피난처이심을 믿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