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9월 1주  지침서는 9월 1일 GQS 본문(2017년 9,10월호 42-4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9월 2주 GQS 지침서는 9월 4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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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

복 있는 사람

요한계시록 1:1-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월 1주 GQS 말씀은 9월 1일 본문(28-3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모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받고 싶은 축복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누구에게 보이셨나요?(1절)

(요한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뜻을 세상에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계시를 사도 요한에게 보이셨고 요한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세상에 전했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을 열심히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있나요?

 

Q. 사도 요한은 어떤 사람을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나요?(3절)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사도 요한은 말씀을 읽고 듣는 자, 그리고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말씀을 듣고 지키는 복을 진정한 복으로 여기면서 매일 큐티를 통해 그 복을 누리고 있나요? 세상적인 복만 누리려고 하지는 않나요?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는 삶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월 1일, 3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 자신의 뜻을 종들에게 알리시고 그 뜻이 널리 전해지기를 원하시는 ‘계시의 하나님’입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은 마지막 날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날이 오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받기를 원하시기에 하나님의 종 사도 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기록된 말씀을 매일 묵상하고,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는 사람이 가장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귀한 축복을 잘 누리고 있나요?

 

◆ 말씀 나누기

요즘 내가 말씀묵상보다 우선하며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일은 무엇인지 나누어보세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