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10월 3주  지침서는 10월 15일 GQS 본문(2017년 9,10월호 236-23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10월 4주 GQS 지침서는 10월 16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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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

하나님께 속한 사랑

요한일서 4:1-10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0월 3주 GQS 말씀은 10월11일 본문(214-21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요한일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사도 요한은 왜 영을 다 믿지 말라고 권면할까요?(1절)

(요한일서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아닙니다. 세상에는 거짓 선지자들도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만이 참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입니다(2절).

 

Q.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7절)

(요한일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4:16).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죄에 빠져 죽어가는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9절). 사람은 사랑을 할 수도, 만들 수도 없습니다. 사랑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참사랑을 경험한 사람만이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0월 11일, 21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사랑을 할 수도 만들 수도 없습니다. 좋아하는 이성이나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그들이 나를 힘들게 하면 사랑은 쉬이 식어버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을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실 정도로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이 사랑을 경험한 사람만이 참사랑을 알고 상처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여전히 죄와 상처 가운데 머물고 있다면, 나는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사랑도 용서도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구하기 바랍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하나님께 속한 사랑을 하고 있나요? 내가 주의 사랑으로 용서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