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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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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11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7-11-07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11월 2주  지침서는 11월 12일 GQS 본문(2017년 11,12월호 82-8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11월 3주 GQS 지침서는 11월 13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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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고린도후서 6:1-10

환란과 궁핍을 견디다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2GQS 말씀은 118일 본문(60-6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고린도후서 6:9-10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지금껏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바울이 온갖 고난을 참고 인내한 이유는 무엇인가요?(3)

(고린도후서 6: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이용하거나 복음을 통해 이익을 취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사도로 인정받지 못했기에 작은 일 하나에도 조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이 비난받지 않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고난의 길을 걸으며 묵묵히 견디는 것뿐이었습니다.

 

Q. 바울은 복음을 위해 어떤 환난들을 겪었나요?(5)

(고린도후서 6:4-5,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바울은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갖은 고문과 협박을 당했습니다. 혹독하게 맞고, 잠도 자지 못했으며, 음식도 먹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은 예수님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해서 잘 먹고 잘살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면 나는 아직 주 안에서 거듭나지 못한 것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8, 6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아무런 육적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무엇보다 구원의 영광이 크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기에 복음을 위해 가난과 배고픔, 심지어 매 맞음도 감내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따라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였고, 오히려 그것을 영광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처럼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는 사람이 참된 주님의 사도입니다. 진정한 사도는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환난도 참고 견디며, 더 나아가 모든 환난을 기쁘게 여깁니다.

 

말씀 나누기

예수님을 전하다가 가족이나 친구에게 놀림을 받은 적이 있나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말씀을 지키고자 노력하나요?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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