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1월 3주  지침서는 1월 21일 GQS 본문(2018년 1,2월호 122-12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1월 4주 GQS 지침서는 1월 22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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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마태복음 9:9-13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월 3주 GQS 말씀은 1월 20일 본문(112-11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마태복음 9:9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친해지고 싶은 친구, 멀리하고 싶은 친구는 어떤 친구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예수님이 지나가시다가 한 사람을 부르십니다. 그는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었나요?(9절)

(마태복음 9:9,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예수님은 세리 마태를 불러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세금을 걷어 로마에 바치는 일을 했던 세리를 무시하고 죄인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태를 차별하지 않으시고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어떤 죄인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Q.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앉아 음식을 드시는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은 뭐라고 말하나요?(11절)

(마태복음 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복음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죄인들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시고 그와 함께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마태와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을 몰랐습니다. 이처럼 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사람은 구원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마태와 같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말씀을 통해 회개하는 사람은 구원을 얻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월 20일, 11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람을 구별해서 사귀고,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답지 않은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에 사람의 외모나 지위를 취하지 않으십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에 고용되어 세금을 걷는 세리를 탐탁지 않게 여겨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시고 죄인들과 함께 앉아 식사하시자 바리새인들이 이를 비웃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이 땅에 왔다”고 분명하게 선포하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친구를 외모로 판단하고 끼리끼리 어울리지 않나요?

 

◆ 말씀 나누기

나는 학교 친구뿐 아니라 교회 친구도 차별하지 않나요? 새 가족 친구를 소외시키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