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2월 2주  지침서는 2월 11일 GQS 본문(2018년 1,2월호 220-22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2월 3주 GQS 지침서는 2월 12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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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마태복음 13:24-30

가만두라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2주 GQS 말씀은 2월 6일 본문(194-19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마태복음 13:29

“주인이 이르되 가만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이것만 없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주인이 가라지를 ‘가만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29절)

(마태복음 13:29, 주인이 이르되 가만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가라지와 곡식은 구분이 안 될 만큼 겉으로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야 비로소 가라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라지와 곡식의 뿌리가 얽혀 있어 다 자라기 전에 가라지를 뽑으면 곡식도 같이 뽑혀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주인은 추수할 때까지 가라지를 ‘가만두라’고 합니다.

 

Q. 주인이 추수 때에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30절)

(마태복음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야 온전한 결실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곡식과 비슷해 보여도 가라지는 쓸모없는 독초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가라지는 추수 때에 불살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수정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월 6일, 19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주님은 천국을 씨를 뿌리고 휴식을 취하는 농부에 비유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복음이라는 좋은 씨를 뿌리셨는데, 구원을 방해하려는 사탄이 내 삶 곳곳에 가라지를 뿌립니다. 함부로 가라지를 뽑으면 곡식도 함께 뽑히기에 자랄 때까지 가만히 둘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추수 때 가라지는 불살라지고, 곡식은 하나님의 곳간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영적 전쟁의 연속입니다.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단련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힘든 가라지를 통해 나를 훈련하십니다. 즉, 나의 거룩을 위해 가라지 같은 환경과 사람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가라지를 뽑으실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내게 허락하신 가라지를 통해 내 속에 가라지를 보아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내가 가만히 두어야 하는 가라지는 무엇인가요?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을 통해 나의 가라지 같은 모습을 깨닫게 된 경험이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