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3월 2주 지침서는 3월 18일 GQS 본문(2018년 3,4월호 110-11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3월 4주 GQS 지침서는 3월 19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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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마태복음 23:29-39

예수님의 책망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3월 3주 GQS 말씀은 3월 12일 본문(80-83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는 언제 내가 ‘겉과 속이 다르다’고 느끼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예수님은 겉과 속이 다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십니다. 예수님이 꼬집으신 그들의 실상은 어떠했나요?(29-31절)

(마태복음 23:29-31,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예수님은 우리가 겉모습보다 내면이 깨끗하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존경하고 따르는 것 같았지만, 실상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핍박하는 일에 앞장섰던 사람들입니다. 경건한 겉모습으로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예수님은 속이지 못합니다.

Q.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뭐라고 책망하시나요?(33절)

(마태복음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을 향해 강력한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꾸미지만 실상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핍박한 가증한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라고 말씀하시며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강하게 꾸짖으시며 회개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3월 12일, 8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당시 종교 지도자로서 사람들에게 인정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실상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는 ‘맹인 된 지도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그들에게 “겉치레 신앙에서 벗어나 먼저 속사람을 깨끗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강퍅한 그들이 도무지 말씀을 깨닫지 못하자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강하게 책망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대적합니다. 나는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 ‘내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진실한 신앙을 가지라’는 예수님의 권면에 귀 기울이나요?

◆ 말씀 나누기

나는 누군가에게 책망을 들을 때 바로 인정하고 회개하나요? “상처받았다”고 하면서 오히려 상대를 정죄하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