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4월 4주 지침서는 4월 22일 GQS 본문(2018년 3,4월호 272-27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4월 5주 GQS 지침서는 4월 23일(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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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예레미야 33:1-13

너의 죄를 사하노라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월 4주 GQS 말씀은 4월 19일 본문(254-25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예레미야 33: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는 누군가에게 용서를 받아본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치료하실 때 백성에게 무엇을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시나요?(6절)

(예레미야 33: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하나님은 심판으로 파괴된 예루살렘을 치료할 수 없는 병에 걸린 자에 비유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예루살렘을 하나님이 치료하심으로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드러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치료하다’라는 말은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은 백성으로 하여금 ‘오직 하나님에게만 평안과 진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 백성을 심판하시고 그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죄를 반드시 징계하시지만, 회개하는 백성을 회복시키셔서 참된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나타내십니다.

Q. 하나님은 포로 된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무엇을 약속해주시나요?(7절)

(예레미야 33: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유다와 이스라엘이 강대국의 포로 된 것은 그들의 ‘근본적인 죄’ 때문입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타락을 일삼던 북이스라엘은 약 150년간 앗수르의 압박을 받다가 주전 722년 앗수르의 포로가 되었고, 남유다는 총 네 차례에 걸쳐 바벨론에 사로잡혀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병든 이스라엘과 유다를 치료하시고, 심판으로 흩어졌던 백성을 돌아오게 하셔서 처음과 같이 세우리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징계하시지만, 반드시 회복의 약속도 주십니다. 우리가 각자의 포로 된 사건과 무너진 사건에서 주께 돌아와 다시 견고히 세워지기를 원하십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4월 19일, 25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해 “그들을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고 약속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이스라엘과 유다는 열국으로 흩어지겠지만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백성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포로지에서 돌아오게 하셔서 처음과 같이 회복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정결한 백성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죄악에서 돌이켜 진심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은 나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용서해주시고 깨끗하게 하십니다.

◆ 말씀 나누기

나의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해야 할 죄는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