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5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4-30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5월 1주 지침서는 5월 6일 GQS 본문(2018년 5,6월호 52-5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주 월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 됩니다.
(5월 2주 GQS 지침서는 5월 8일(화)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5월 1주
예레미야 40:1-16
사명을 택한 예레미야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1주 GQS 말씀은 5월 1일 본문(26-29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예레미야 40: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서 그와 함께 사니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적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바벨론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왜 예레미야에게 선대하겠다고 약속했을까요?(4절)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하니라)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 사람들에게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차피 애굽과의 전쟁에서 바벨론이 승리할 것이기에 순순히 항복하여 목숨을 건지라는 뜻입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다 사람들에게 전하자, 바벨론은 예레미야를 ‘친(親) 바벨론’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느부사라단은 유다가 망하는 상황에서 예레미야를 선대하기로 약속합니다.
Q. 느부사라단의 말을 들은 예레미야는 어떤 결정을 내렸나요?(4-6절)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하니라 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 그가 다시 이르되 너는 바벨론의 왕이 유다 성읍들을 맡도록 세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 그와 함께 백성 가운데 살거나 네가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가거나 할지니라 하고 그 사령관이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서 그와 함께 사니라 )
바벨론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의 선대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폐허가 된 예루살렘에 남기로 결정합니다(6절). 멸망한 조국에 머물면서 그곳에 남은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명 때문에 편안한 삶을 포기한 것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1일, 2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유다는 말기에 ‘바벨론과 애굽’이라는 두 강대국의 고래 싸움에 시달렸습니다.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유다 백성은 예레미야를 ‘나라를 배반한 자’로 여기고 핍박했습니다. 반면 바벨론은 예레미야를 ‘바벨론을 추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에게 “자신과 함께 바벨론에 가면 후하게 대접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그 약속을 뒤로하고 유다 백성에게 돌아갑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백성에게 핍박받을 것을 알고도 사명의 길을 가기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 말씀 나누기
친구들에게 조롱을 받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용기가 있나요? 나는 편한 삶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5월 1주 GQS 교안.hwp (68.0K) 1회 다운로드 | DATE : 2018-04-30 17:49:3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