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5월 4주 지침서는 5월 27일 GQS 본문(2018년 5,6월호 148-14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 한 달치씩 업로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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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

어리석은 우상 숭배

예레미야 51:11-19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4주 GQS 말씀은 5월 22일 본문(122-12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예레미야 51:17-18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요즘 내가 가장 의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말하나요?(15절)

(예레미야 51: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능력과 지혜와 명철로 땅을 지으시고 세계를 세우시고 하늘들을 펴셨다’고 합니다(15절).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합니다(창 1: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시고 바라보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온 세상을 주관하고 감찰하시며 보호하십니다.

Q. 우상을 섬기는 것은 왜 ‘어리석고 무식한 일’일까요?(17-18절)

(예레미야 51:17-18,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리석고 무지해서 자기 자신이 만든 우상을 섬깁니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신이기 때문에 거짓되고 생명이 없습니다(17절). 따라서 우상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며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벌하시는 날에 멸망할 것입니다(18절).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22일, 12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동식물과 사람을 지으셔서 이 땅 가운데 생명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온 세상을 인도하고 통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피조물 중에 으뜸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만든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복을 빌고자 자기 손으로 우상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우상은 거짓 신이며, 그 안에 생명이 없기에 어떤 복도 줄 수 없습니다. 가짜는 진짜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헛된 것을 섬기는 자는 결국 수치와 조롱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잠 1:7).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게 우상을 섬기다가 결국 멸망할 것입니다.

◆ 말씀 나누기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