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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6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6-04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6월 2주 지침서는 6월 10일 GQS 본문(2018년 5,6월호 214-21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 한 달치씩 업로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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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베드로전서 2:11-25

고난을 인내하는 진짜 내공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62GQS 말씀은 64일 본문(184-187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베드로전서 2: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는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어떻게 반응하나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나요?(19-21)

(베드로전서 2:19-21,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로마 네로황제 시절,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당시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생활은 죽음을 각오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로마로부터 부당한 핍박을 받는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을 받고 참으라고 격려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부르심 받았다고 합니다.

 

Q. 베드로가 말한 예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본을 보이며 따라오게 하신 자취는 무엇인가요? (21)

(베드로전서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는 네로의 핍박으로 위기를 겪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을 본받아 따르자고 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었지만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지만 상대방을 욕하거나 위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22-23). 부당하고 억울해 보이는 예수님의 죽음은 온 인류를 구원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 되었습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4, 18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베드로가 편지를 쓴 때는 로마의 네로 황제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두려워한 네로 황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강하게 핍박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고난당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을 본받아 믿음을 포기하지 말고 고난을 잘 참자고 격려합니다. 때로 억울한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때 내 의견을 주장하면서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고난을 참는 것이 진짜 내공입니다. 만약 다른 사람의 죄를 뒤집어쓰고 대신 감옥에 간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나를 위해 죽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고난을 참을 때, 나는 구원을 이루는 인생이 됩니다.

 

말씀 나누기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고난을 참은 경험이 있나요? 문제만 바라보면서 낙심하고 있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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