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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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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7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6-26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7월 1주 지침서는 7월 1일 GQS 본문(2018년 7,8월호 32-3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한 달치씩 업로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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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사무엘1:1-16

하나님이 정하신 때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1GQS 말씀은 71일 본문(26-29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사무엘하 1:11-12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가장 인내하기 힘든 일은 무엇인가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다윗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슬퍼하며 금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4-12)

(사무엘하 1:4-12,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다윗이 자기에게 알리는 청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그에게 알리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가 보니 사울이 자기 창에 기대고 병거와 기병은 그를 급히 따르는데 사울이 뒤로 돌아 나를 보고 부르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다윗과 무리가 슬퍼하며 금식합니다.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전쟁에서 죽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의 위협을 피해 다윗은 광야에서 힘든 때를 보냈지만, 요나단의 지지와 사랑으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자신을 핍박했던 사울, 자신을 생명같이 사랑해준 요나단이 있었기에 지금의 다윗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 앞에 똑같이 슬퍼하며 애가를 지어 불렀습니다(1:17-18).

 

Q. 다윗이 아말렉 청년을 죽이라고 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13-16)

(사무엘하 1:13-16, 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은 하나님이 다루십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알았기에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사울의 죽음을 기뻐할 것이라 생각한 아말렉 청년은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려는 욕심으로 다윗에게 아직 목숨이 붙어있는 사울을 자신이 죽였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왕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반역이고 죄입니다. 다윗은 그 말에 속지 않고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죄를 증언한 아말렉 청년을 처형합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1, 2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울 왕이 죽은 후 비로소 다윗의 시대가 열립니다. 다윗은 이미 수년 전에 사무엘에게 왕이 될 자로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왕위에 오르기까지 긴 연단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자신을 질투하여 살해하려는 사울을 피해 끊임없이 도망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한 다윗은 사울을 처단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힘을 쓰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을 전혀 알지 못하는 한 아말렉 청년이 자신의 야망을 이루고자 다윗 앞에 나아와 내가 사울을 죽였노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공을 차지하여 자신의 이름을 널리 드러내려 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는 하나님의 법도를 거스른 죄로 처형당하고 맙니다.

 

말씀 나누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 힘들어서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일은 없나요? 잘 기다렸더니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주신 경험이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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