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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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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7월 4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6-26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7월 4주 지침서는 7월 22일 GQS 본문(2018년 7,8월호 128-12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GQS 해설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한 달치씩 업로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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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사무엘하 9:1-13

상처를 덮는 은혜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4GQS 말씀은 716일 본문(98-101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사무엘하 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생각지 못한 사람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나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사울 왕이 죽기 전 다윗과 사울과 관계는 어떠했나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처음과 달리 점점 하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다윗이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이를 시기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녔습니다. 다윗은 이런 사울을 피해 다니며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미친 척하기도 했습니다(삼상 21:13).

 

Q. 다윗은 왜 사울 왕가의 남은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겠다고 할까요?(1)

(사무엘하 9: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다윗이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다윗을 도와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울의 큰아들 요나단입니다.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왕위를 이어받을 자가 자신이 아니라 다윗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다윗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다윗을 죽이고자 하는 아버지의 손에서 그를 구해주었습니다(삼상 20:35-42). 다윗은 자신을 도와준 요나단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사울의 집에 은총을 베풀겠다고 합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16, 10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서울은 백성의 사랑을 받는 다윗을 시기하여 번번이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의 맏아들 요나단은 다윗의 신앙과 용기를 알아보고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했습니다(삼상 18:1). 이후 왕위에 오른 다윗은 사울 집안의 남은 자를 찾아 돌보아주고자 합니다. 다윗이 이처럼 원수의 집안까지 돌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사울에게 받은 상처보다 요나단에게서 받은 은혜를 더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깊이 상처를 준, 사울과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가 받은 상처만을 곱씹느라 내가 받은 은혜를 잊고 살지는 않나요? 미처 깨닫지 못한 나의 요나단은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겪은 상처보다 하나님에게서 받은 사랑과 은혜가 더 깊고 크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말씀 나누기

나를 미워하는 사울은 누구이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요나단은 누구인가요? 사울을 향한 미움으로만 가득 차서 하나님과 사람에게서 받은 은혜를 잊고 있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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