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9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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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08-21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9월 4주 지침서는 9월 23일 GQS 본문(2018년 9,10월호 132-13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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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
히브리서 12:1-13
믿음의 경주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월 4주 GQS 말씀은 9월 22일 본문(122-12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나의 믿음 생활을 가장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믿음의 경주를 잘 하기 위해 우리가 벗어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1절)
(히브리서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달리기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몸을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벼운 옷을 입고 첨단 스포츠 신발을 신고 달립니다. 믿음의 경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는 죄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의 짐을 벗어버리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자유롭게 되어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을 얻게 됩니다(시 124:7). 믿음의 경주는 나 혼자는 할 수 없지만 함께 응원해주는 증인 공동체가 있기에 끝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Q. 우리가 바라보고 생각해야 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2-3절)
(히브리서 12:2-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우리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신 예수님의 십자가는 고통이 따르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의 기쁨을 생각하며 그것을 참으심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보다 앞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고 달리면 낙심하고 넘어져 믿음의 경주를 계속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낙심치 않고 경주를 하려면 믿음의 주,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2절). 죄인들을 참으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나아가야 합니다(3절).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월 22일, 12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인생을 흔히 마라톤으로 비유합니다. 많은 사람이 인생의 트랙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의 경주를 위해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경주에는 믿음의 규칙이 있습니다. 첫째, 죄의 짐을 벗어 버리고 달려야 합니다. 우리를 무겁게 만드는 죄의 짐은 이 세상의 자랑과 욕심, 헛된 근심과 걱정, 엄격한 율법과 어리석은 지식입니다. 한 번쯤은 괜찮다고 허용하고 있는 죄는 무엇인가요? 유혹과 시험을 한 번 허용하면 우리는 그것에 계속 얽매이고 맙니다. 그것을 벗어 버려야 경기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을 바라보고 달려야 합니다. 나를 참아주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 어떤 고난과 징계도 잘 받으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결코 쉽지 않지만 우리를 구름같이 둘러싼 증인들, 믿음의 공동체가 우리의 믿음을 격려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한 번쯤 괜찮아”라고 허용했던 죄는 무엇인가요? 그것 때문에 무겁게 짓누르고 얽매인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9월 4주 GQS 교안.hwp (77.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8-08-21 1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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