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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10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10-01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10월 1주 지침서는 10월 7일 GQS 본문(2018년 9,10월호 198-19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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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7)

예레미야애가 1:1-11

슬프다 이 성이여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01GQS 말씀은 101일 본문(168-171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예레미야애가 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예레미야는 왜 예루살렘 성을 보며 슬프다고 표현했을까요?(1)

(예레미야애가 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하던 장소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그곳에서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 일로 진노하신 하나님은 결국 예루살렘 성전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찬란히 빛나던 예루살렘 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슬픔에 잠겨 슬픈 노래를 지어 불렀습니다.

 

Q. 예레미야는 왜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다고 표현했을까요?(1)

(예레미야애가 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섬긴 다윗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이스라엘을 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윗 왕국을 이루며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다 멸망당하고 맙니다. 그리하여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강제 노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01, 17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예루살렘 성에서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우상의 더러운 것으로 가득 채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모른 척하지 않으시고 예루살렘 성전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찬란한 빛을 잃은 슬픔의 성이 되었고 유다 백성은 바벨론에서 강제 노동을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도 하나님을 마음에 모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며 음란하고 자극적인 것에 미혹되면 내 마음의 성전도 조금씩 더럽혀집니다. 내 마음의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나요, 우상의 것으로 빛을 잃었나요? 예루살렘처럼 슬픔의 성이 되기 전에, 나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께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말씀 나누기

하나님의 성전인 나를 더럽힌 생각과 행동은 무엇인가요? 내가 슬픔의 성이 되기 전에 돌이켜 회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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