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11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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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10-22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11월 3주 지침서는 11월 18일 GQS 본문(2018년 11,12월호 108-10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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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열왕기상 5:1-5
하나님을 위한 계획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3주 GQS 말씀은 11월 13일 본문(82-8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열왕기상 5:5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사람이 보기에도 좋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만한 나의 미래 계획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다윗은 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없었나요?(3절)
(열왕기상 5:3, 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하나님은 다윗의 성전 건축 계획을 좋게 여기셨지만 그 일은 다윗이 행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일생 동안 많은 전쟁을 치렀기에 그를 대신하여 그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이어받습니다. 다윗 시대에는 전쟁 때문에 성전을 건축할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시대에는 하나님이 사방에 태평을 주시고 원수와 재앙도 없게 하십니다(4절). 하나님은 다윗이 눈에 보이는 성전을 짓는 업적을 남기는 것보다 영적인 성전을 잘 짓는 모델로 쓰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성전에 국한되지 않고 온 세계에 초월적으로 존재하는 분임을 다윗에게 가르치고 하셨던 것입니다.
Q.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4-5절)
(열왕기상 5:4-5,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려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성전 건축은 아버지 다윗 왕의 유언입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의 성전 건축 계획을 막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의 계획을 아들 솔로몬에게 전달합니다. 두 번째, 성전 건축은 솔로몬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입니다. 성전 건축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입니다. 솔로몬은 태평성대를 주신 지금이 성전을 건축할 때임을 알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솔로몬의 성전 건축 계획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것’입니다(5절).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13일, 8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위해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 도움을 요청합니다. 성전 건축은 솔로몬 스스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 다윗으로부터 받은 믿음의 유산입니다. 눈에 보이는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다윗이 아닌 그의 아들 솔로몬의 일이었습니다. 성전을 지을 터, 좋은 재료들 모두는 다윗을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이제 다윗을 대신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 내 마음에 좋고 하나님이 좋게 여기셔도 내가 할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 내가 시작하지 않았어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부모나 형제, 수많은 영적 선배를 대신해 성전을 지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말씀 나누기
내가 영적인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나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해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아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구원의 기쁨을 전해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11월 3주 GQS 교안.hwp (76.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8-10-22 1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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