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11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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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8-10-22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8년 11월 4주 지침서는 11월 25일 GQS 본문(2018년 11,12월호 140-14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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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열왕기상 8:54-66
가장 좋은 약속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4주 GQS 말씀은 11월 25일 본문(134-13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열왕기상 8:61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일상적인 질문을 나누어보세요. 아래 질문을 나누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가진 것들 중에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모든 좋은 약속’은 무엇인가요?(54-57절)
(열왕기상 8:54-57,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과 함께하겠다는 좋은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십니다(56절). 세상에서 비록 미천하고 연약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가장 큰 축복을 얻은 것입니다. 지금 내가 평화와 안식을 누리고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축복을 주십니다(마 28:20).
Q. 솔로몬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축복을 누리는 백성에게 무엇을 권하고 있나요?(58-61절)
(열왕기상 8:58-61,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61절).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날마다 우리의 출입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는 지름길입니다(59절). 우리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 때 우리의 삶 가운데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드러나십니다.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경건의 능력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25일, 13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신 좋은 약속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할 때, 지나온 역사를 돌아보니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가장 연약해져 있을 때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끝까지 믿으면 약속의 주님이 우리를 평화와 안식으로 인도하십니다. 태평을 누릴 때든지 고난을 통과할 때든지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어 읽고 무상하며 주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면, 때가 이르러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이 이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여전히 신뢰하나요? 내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는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11월 4주 GQS 교안.hwp (79.5K) 1회 다운로드 | DATE : 2018-10-22 16: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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