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월 3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01-22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9년 2월 3주 지침서는 2월 17일 GQS 본문(2019년 1,2월호 246-24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월 3주
여호수아 24:1-18
여호와만 섬기라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3주 GQS 말씀은 2월 14일 본문(228-23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여호수아 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통해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묵찌빠! 게임
1) 가위바위보로 1번부터 끝번까지 순서를 정합니다.
(1번 ← 이긴 사람…진 사람 → 끝번 / 끝판왕: 선생님)
2) 끝번부터 바로 윗 순번과 순차적으로 묵찌빠 게임을 진행합니다(이때 진 사람은 제일 끝번으로 이동).
3) 단, 각 순차마다 게임하기 전에 아래 순번의 사람이 윗 순번의 사람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야 합니다(인사를 까먹고 게임 진행 시 게임을 안 해도 바로 끝번으로 이동).
4) 각 단계를 거쳐 1번 사람과 대결하여 이긴 사람이 끝판왕 선생님과 대결하여 이기면 게임이 끝납니다.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촉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14-15절)
(여호수아 24:14-15,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여호수아가 백성을 모으고 구원의 은혜를 돌아보며 마지막 유언과 같은 절박함으로 촉구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든지, 우상을 섬기든지 하나를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촉구는 맹목적이고 일방적인 요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하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셨는지 듣고 보고 체험했으니 모든 이방 신을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도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결단합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만 섬긴다는 것은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세상 기준을 버리고 말씀을 기준 삼아 좁은 길,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Q. 여호수아의 촉구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대답은 무엇인가요?(16-18절)
(여호수아 24:16-18,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여호수아의 촉구에 백성이 답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큰 이적으로 보호하셨으며, 가나안에 거하던 이방 족속들을 물리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충분한 이유가 이스라엘에게 있습니다. 백성은 자신들도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느냐 섬기지 않느냐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지만, 말씀을 잊고 세상 가치과 풍습을 좇으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 경외하는 믿음을 저울질합니다. 우리에게도 애굽 우상과 가나안 우상을 버리지 않았던 이스라엘의 모습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간절한 촉구를 우리도 가슴 아프게 받아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월 14일, 23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애굽과 가나안 우상에 눈을 돌렸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백성을 모아 놓고 하나님의 구원을 돌아보며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과 우상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촉구합니다. 여호수아의 촉구는 맹목적이고 일방적인 요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하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셨는지 듣고 보고 체험했다면 모든 이방 신을 버리고 이제는 여호와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자신도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결단합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의 간절한 촉구를 가슴으로 받아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말씀을 기준 삼아 좁은 길, 구별된 길을 가는 것이 곧 생명의 길입니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만 섬긴다면서도 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있나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결단하는 여호수아의 고백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2월 3주차 GQS 교안.hwp (76.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9-01-22 11:44:4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