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4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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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03-28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9년 4월 4주 지침서는 4월 28일 GQS 본문(2019년 3,4월호 296-29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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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내게 유익한 고난
시편 119:49-72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월 4주 GQS 말씀은 4월 25일 본문(278-28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난파선 올라타기
신문지를 준비합니다. 두 명이 짝을 이루고 팀별로 신문지 한 장씩 가집니다. 인도자의 지시에 따라 신문지에 올라가며 미션을 수행합니다. 신문지 밖으로 떨어지는 팀은 게임에서 탈락합니다.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팀이 “고난이 유익입니다!”를 외치고 마칩니다.
<수행 미션의 예>
1. 손을 잡고 올라갑니다.
2.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업고 올라갑니다.
3. 신문지를 반으로 접어 그 위에 올라가 한 발을 듭니다.
4. 지면에 닿는 부분을 하나로 만듭니다. 등등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시인이 고난당하기 전에는 어떻게 행동하였나요?(67절)
시인이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교만한 사람들처럼 마음이 살찌고 기름져서 명철과 지식의 말씀을 이해할 수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 수도 없었습니다(66-70절). 그러나 그는 고난을 겪는 과정에서 그동안의 행위를 돌이켜보며 자신이 그릇 행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59절). 이제는 그가 가던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그분의 증거를 향해 달려가기로 단단히 다짐합니다(67,69절). 하나님은 선하시며,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명철과 지식을 가르치시는 분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66절).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분을 알게 된 사람은 그분의 선하심을 닮아가고자 노력합니다.
Q. 시인은 고난당하는 것이 왜 자신에게 유익이라고 말하나요?(71절)
모든 사람은 누구도 예외 없이 고난을 만납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돌이키는 사람이 있지만, 고난만 당하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인이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한 이유는 그가 고난 속에서 겸손과 인내, 소망과 기쁨, 하나님의 선하심 등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형편에 있더라도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사실을 믿을 때, 고난의 때를 지나며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치시고, 말씀이 금은보다 좋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말씀 안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과 평안을 경험하게 해주십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4월 25일, 28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교만하여 그릇된 길로 가는 이유는 말씀 안에 있는 좋은 명철과 지식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고난을 만나면 그 속에서 겸손을 배우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시인도 고난을 만나고서야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며 말씀대로 자신을 선대하셨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주의 율례를 가르치십니다. 그렇기에 시인은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합니다. 고난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을 때 그 고난이 유익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고난은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선을 완성해가는 통로입니다(빌 1:6).
◆ 말씀 나누기
내 생각과 지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고난을 만나고 있나요? 그 속에서 인내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율례를 배우고 있나요, 아니면 불평하고 원망하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있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4월 4주 GQS 교안.hwp (73.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9-03-28 0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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