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6월 1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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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05-29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9년 6월 1주 지침서는 6월 2일 GQS 본문(2019년 5,6월호 176-177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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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주
아침이 오니 밤도 오리라
이사야 21:1-17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6월 1주 GQS 말씀은 5월 31일 본문(160-163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파수꾼이 이르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하더라” (이사야 21:12)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매듭 풀기 게임
1) 모두 둥글게 모여 섭니다.
2) 오른팔이 위로 가도록 ×자로 팔을 꼰 채로 옆 사람의 손을 잡습니다.
3) 손을 놓지 않고 꼬인 팔을 풀러 가며 하나의 원을 만듭니다.
4) 잔잔한 배경음악 한 곡을 준비하고, 음악이 끝날 때까지 진행합니다.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세일에서 온 사람이 파수꾼에게 질문한 것은 무엇인가요? (11절)
본문 말씀은 이방 민족을 향한 예언 중 여덟 번째, ‘에돔’에 관한 것입니다. 에돔 땅 세일(두마)에서 온 한 사람이 이사야에게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묻습니다. 에돔은 야곱의 쌍둥이 형 에서의 자손들로 이스라엘에게 형제나 다름없이 가까운 민족이었지만 이스라엘을 가장 괴롭힌 민족이기도 했습니다. 에돔은 앗수르와의 절묘한 외교로 평화를 누렸지만 이는 일시적이었을 뿐, 바벨론의 침략이 임박하자 두려워 떨었습니다. 세일 사람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고통받는 시기가 끝나고 희망이 찾아오는 때는 언제인지를 물은 것입니다. 악인의 평화와 번영은 잠시뿐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고통스러운 밤과 같을 뿐입니다.
Q. 파수꾼은 세일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하나요? (12절)
세일 사람의 질문에 이사야는 “아침이 오나니 곧 밤도 오리라”며 에돔의 결말을 예언합니다. 아침과 같은 왕성함이 지나고 밤과 같은 고통과 고난의 시기가 찾아온다는 말입니다. 에돔은 잠시 평화와 번영은 누리지만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평안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에돔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결말은 명확합니다. 지금 당장은 평화를 누리는 듯해도 심판의 날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때를 분별하며 내가 먼저 하나님 안에 거하고, 사람들이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도록 늘 깨어 근신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31일, 16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사야는 에돔의 앞날을 예언합니다. 한 에돔 사람이 이사야에게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묻자, 이사야는 “아침이 오나니 곧 밤도 오리라”고 대답합니다. “이제 고통스러운 날이 끝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느냐”는 물음에 “에돔은 머지않아 폐허가 되어 침묵하게 될 것이다”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에돔으로 대표되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줍니다. 악인의 평화와 번영은 잠시일 뿐, 곧 고통의 밤이 찾아옵니다.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하는 경고를 외면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고통의 밤이 기다릴 뿐입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근신하여 기도하며, 다른 사람들이 돌이켜 회개하도록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도 잘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나요?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날을 기억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보세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6월 1주 GQS.hwp (67.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9-05-29 14: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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