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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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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7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06-24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9년 7월 1주 지침서는 7월 7일 GQS 본문(2019년 7,8월호 54-5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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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나는 하나님의 성전

고린도전서 3:16-4:5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71GQS 말씀은 75일 본문(40-4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16)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혼자 있을 때나 남는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나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바울은 성도를 무엇에 비유하고 있나요? (316)

바울은 성도를 성전에 비유합니다. 성전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장소입니다(25:8).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 안에는 성령이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임하시는 곳이기에 성전이 거룩하듯, 성령님이 거하시는 우리 마음 또한 거룩한 성전입니다. 교회 공동체 또한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가 모인 곳이기에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곳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자를 하나님이 멸하시리라고 합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일이 큰 죄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성전임을 기억하며 세상의 여러 가지 죄가 스멀스멀 올라와 나를 더럽히지 않도록 늘 근신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Q. 스스로 지혜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왜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라고 하나요? (318-20)

인간은 속기 쉬운 연약한 존재입니다. 세상이 지혜라고 부르는 것도 사실 우리 자신을 속이는 헛것에 불과합니다(고전 1:25).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며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지혜 있는 척해도 소용없습니다.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들을 좇다가 자기 꾀에 빠져, 결국 멸망에 이르는 길을 걸을 뿐입니다. 어리석다고 세상이 비웃더라도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살아가는 길이 구원을 얻는 지혜의 길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지혜를 기준으로 삼아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스스로 자랑하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이는 어리석은 분쟁을 일으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75, 4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바울은 성도를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에 비유합니다. 성전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던 영광스럽고 거룩한 장소입니다(왕상 8:10-11).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와 하나 된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시기에 우리 몸은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몸을 더럽히는 일은 심판을 면할 수 없는 큰 죄악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마음의 성전을 거룩하게 지키고 가꾸려면 먼저 내 삶의 주인은 나야라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척하는 교만에서 떠나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외모와 재물, 환경, 스펙 등을 자랑하는 세상의 헛된 지혜에서 떠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날마다 말씀으로 인도받으며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나누기

우리의 몸과 마음, 생각 등이 모두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임을 아나요? “내 인생은 내 것이야라며 게임, 야한 동영상, 각종 중독 등으로 하나님의 성전인 자신을 상하게 하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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