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9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08-26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9년 9월 2주 지침서는 9월 8일 GQS 본문(2019년 9,10월호 62-6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9월 2주
문을 열어다오
아가서 5:2-16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월 2주 GQS 말씀은 9월 6일 본문(48-5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아 5:2)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끈에 끈을 잡고
1) 인도자 한 명을 제외하고 두 그룹으로 나눕니다.
2) 팀별로 유성매직과 전지를 하나씩 준비합니다.
3) 매직에 각 팀의 인원수대로 노끈을 고정하여 하나씩 잡습니다.
3) 팀원들은 힘을 합쳐 전지 위에 인도자가 제시하는 문제의 답을 씁니다.
4) 먼저 답을 쓴 팀이 승리합니다.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신부가 신랑의 음성을 듣고도 문을 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3절)
신랑 솔로몬은 신부 술람미 여인을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라고 부르며 지극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는 들의 양 떼를 돌보는 목자처럼 머리에 밤이슬이 가득 내려앉도록 신부를 기다리며 문을 두드립니다. 그러나 신부는 이미 잠자리에 들었다는 사소한 핑계로 신랑의 음성을 외면합니다. 육체의 안일함과 게으름이 처음 사랑도 잊게 한 것입니다. 신부의 닫힌 마음을 열고자 포기하지 않고 문을 두드리는 신랑의 모습은 예수님을 연상시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닫힌 우리 마음에 찾아오셔서 “문을 열어다오” 하시며 간절한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주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며 사랑을 다시 경험할 수 있습니다(계 3:20).
Q. 신랑을 잃어버린 신부는 어떻게 되었나요? (6-7절)
신랑의 간절한 사랑은 마침내 신부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하지만 신부가 문을 열었을 때 신랑은 이미 떠나고 없었습니다. 신랑의 음성을 듣고도 즉시 영접하지 않은 대가는 매우 컸습니다. 신랑과 함께 누리던 즐거움은 사라지고 신랑을 떠나보냈다는 자책과 허탈함이 신부를 괴롭힙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고통과 수치를 당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떠난 우리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은 사소한 것에서 출발하지만 그 결과는 심각합니다. 내적으로 극심한 아픔이 찾아오고 외적으로는 수치와 고통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말씀하실 때 빨리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월 6일, 5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신랑은 머리에 밤이슬이 가득 내려앉을 정도로 오랫동안 신부를 기다리며 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신부는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핑계 대며 신랑을 외면했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움직여 문을 열었을 때는 이미 신랑이 떠나간 뒤였습니다. 신랑과 함께했던 즐거운 날들은 사라지고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고통과 수치를 당하게 됐습니다(삼하 7:14). 신랑과 신부의 관계는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와 같습니다. 나의 작은 안일함과 게으름이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깨뜨리는 원인입니다. 예수님과 멀어지면 고통과 수치가 찾아오며,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까지는 상당한 아픔이 따릅니다. “문을 열어다오” 하시는 주님을 맞이하십시오.
◆ 말씀 나누기
지금 겪는 수치와 고난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그 일들은 내가 예수님과 멀어졌기 때문에 찾아온 것은 아닌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9월 2주 GQS.hwp (67.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9-08-26 16:4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