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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9월 5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08-27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9년 9월 5주 지침서는 9월 29일 GQS 본문(2019년 9,10월호 158-15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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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 2:12-30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93GQS 말씀은 926일 본문(140-14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2:12)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만한 믿음의 친구가 있나요? 서로의 신앙생활이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나누어보세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바울은 어떻게 구원을 이루라고 말하나요? (12)

구원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구원을 이루어갑니다. 우리가 영적인 성장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외적인 모습에 불필요하게 관심을 두어 원망과 시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다툼은 자신과 교회 모두가 성장하는 데 방해만 될 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며, 영적인 성숙을 사모하며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럴 때 흠이 없고 순전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는 타락한 세상에서 원망과 시비를 멈추고 모든 일에 부끄러움 없이 행하여 복음을 전파하는 빛의 사자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Q. 바울이 주 안에서 기쁘게 영접하고 존귀히 여기라고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19,25,29)

바울은 감옥에 갇힌 자신을 염려하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려고 합니다. 디모데는 바울과 함께 사역하는 충성스러운 복음의 일꾼입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헌신하기보다 자기 유익을 구할 때도 디모데는 누구보다 빌립보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며 주께 충성했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바울을 도우려고 로마에 왔다가 중병이 들었지만 회복된 인물입니다. 디모데와 마찬가지로 그 또한 복음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고 바울이 쓸 것을 공급한 믿음의 동역자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일꾼들을 존귀하게 여기라고 합니다. 이들을 통해 복음이 더욱 널리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926, 14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구원은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얻게 된 구원이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일은 우리의 마땅한 본분입니다. 구원을 이루어간다는 것은 예수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입니다(4:13). 구원을 받고도 원망과 시비가 끊이지 않고, 다투고 분열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를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 빛으로 세우셨습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며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것이 빛의 사자들의 역할입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자가 구원을 이루어갑니다.

 

말씀 나누기

나는 타락한 세상에서 믿음의 본보기로 세워진 빛의 사자임을 아나요? 이를 잊고 원망과 다툼으로 복음의 빛을 가리고 있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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