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11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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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10-28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9년 11월 2주 지침서는 11월 10일 GQS 본문(2019년 11,12월호 70-7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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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절대 기준, 하나님
신명기 17:14-20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2주 GQS 말씀은 11월 6일 본문(48-5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신 17:15)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다고 좋은 게 아냐
1) 한 사람당 노란 고무줄 10개씩 가진 뒤 팔목에 낍니다.
2) 진행자가 음악을 틀면 모두 흩어져, 만나는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3) 이긴 사람은 진 사람에게 고무줄 하나를 받아서 진 사람의 머리카락을 도깨비 뿔 모양으로 묶으며 “많다고 좋은 게 아냐”라고 말해줍니다.
4) 어느 한 사람의 고무줄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게임을 진행하고, 그 시점에서 손목의 고무줄이 가장 많이 남은 한 사람에게 선물을 줍니다.
(단, 인원이 적을 경우 고무줄을 적게 나누어 주거나 한 번에 2~3개를 동시에 빼앗습니다.)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세우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꼭 세워야 한다면 어떤 원칙대로 세우라고 하시나요? (15절)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세우신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훗날 이스라엘이 주변 민족들처럼 왕을 요구할 것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에서 자신들의 왕을 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자기 욕심을 따르는 죄악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고 왕을 주십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택하진 자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아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으면 왕이 될 수 없습니다. 이 한 가지 원칙이 무너지면 모두 무너질 것입니다.
Q. 하나님이 이스라엘 왕에게 주신 지침은 무엇인가요? (16-17절)
누가 뭐라고 해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다음의 세 가지 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첫째, 말과 병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둘째, 이방 왕들처럼 정략결혼을 하여 많은 아내를 두지 말고 거룩히 하나님만 사랑해야 합니다. 셋째. 은금을 쌓으며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말고 백성을 위해 겸손하고 검소하게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연약하기에 굳은 다짐이나 결심으로는 위의 원칙들을 지킬 수 없습니다.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면 쉽게 타협하고 무너집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묵상하고 적용하며 이를 따라야 합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6일, 5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람은 죄에 쉽게 유혹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문화를 접할 이스라엘 백성이 훗날 주변 민족들처럼 자신들에게도 왕을 달라고 할 것을 아셨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 문화가 덮쳐와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통치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왕은 반드시 하나님이 택하신 자여야 했습니다. 뛰어난 능력,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사람도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하시면 왕이 될 수 없었습니다. 왕이 된 후에도 다른 어떤 인간적인 방법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할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 나아가야 했습니다. 가나안에서도 그들 삶의 절대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했습니다.
◆ 말씀 나누기
인생을 잘 살아가는 비결이라며 내가 시시때때로 따르는 세상 문화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지켜야 할 원칙은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11월 2주 GQS.hwp (80.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9-10-28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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