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11월 4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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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19-10-28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19년 11월 4주 지침서는 11월 24일 GQS 본문(2019년 11,12월호 134-13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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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불순종의 대가
신명기 28:58-6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월 4주 GQS 말씀은 11월 23일 본문(124-12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신 28:58)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달한 대로
1) 진행자 한 사람을 빼고 두 팀으로 나눠 각각 한 줄로 서서 손을 잡고, 맨 앞사람을 뺀 모두는 눈을 감습니다.
2) 맨 앞사람은 진행자의 지시대로 손으로 특정 신호(예 : 손가락으로 손바닥 간질이기)를 보내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신호를 다른 쪽 손으로 다음 사람에게 전달합니다.
3) 신호를 받은 맨 뒷사람은 진행자에게 알리고 받은 신호를 이야기합니다.
4) 신호를 늦게 전달받거나 다르게 전달받은 팀은 맨 앞사람이 맨 뒤로 이동합니다.
5) 신호를 반복해서 주고받다가 팀원 모두 자리를 바꾸고 다시 제자리로 먼저 돌아온 팀이 집니다.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이스라엘 백성이 크고 오랜 재앙과 중하고 오랜 질병을 겪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8-59절)
본문말씀은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 따르는 결과를 설명합니다. 가벼운 징계가 아니라 온전한 멸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소중함을 모르고 이에 불순종할 때 치러야 할 대가는 엄청납니다. 하나님은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는 중에도 이스라엘을 보호하셨기에 그들은 어떤 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채 그분의 말씀을 외면하고 그분을 경외하지 않는다면 애굽에 임했던 질병이 그대로 그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성민으로서 그분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이는 스스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거부하는 것이기에 더는 하나님의 자비와 보호하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Q.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62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누리기 원하시는 간절한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답답하여 내 마음대로 살면 잘될 것 같기도 하고 잠시나마 편안함을 누릴 수는 있어도 그 끝은 멸망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서 멀어져 우상숭배에 빠지고, 결국 불안과 공포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죄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저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분의 말씀에 불순종한다면 저주는 더욱 강하게 임할 것입니다. 세상으로 향하는 넓은 길은 자유로워 보이지만 그 끝에서 멸망이 기다릴 뿐입니다. 진정한 자유와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그분을 경외하며 살아갈 때 누릴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월 23일, 12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 와중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덕분에 어떤 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따르지 않는다면, 그들도 애굽처럼 재앙을 겪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떠난 자리에는 애굽의 질병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안전히 거하던 땅에서 뽑히고, 가증스러운 우상 때문에 불안하고 두려워집니다. 말씀을 외면하고 얻는 세상의 자유는 우리를 멸망의 길로 인도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그 안에서 누리는 자유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줍니다.
◆ 말씀 나누기
나는 축복의 길과 저주의 길 중 어디에 서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참된 자유를 경험한 적은 언제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첨부파일
- 11월 4주 GQS.hwp (80.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9-10-28 1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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