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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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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0년 3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02-24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3월 1주 지침서는 3월 1일 GQS 본문(2020년 3,4월호 30-3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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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지막 기회

누가복음 13:1-9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31GQS 말씀은 31일 본문(24-27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13:5)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헐레벌떡 뛰어서 버스나 지하철 막차를 타본 경험이 있나요? 그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서로 얘기해보세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예수님이 망하리라고 말씀하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3,5)

두어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빌라도에 의해 죽임당한 갈릴리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당시 유대 사람들은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징벌로 재앙이 온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죽음을 맞이한 18명에게도 큰 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들은 그들보다 의롭기에 재앙을 겪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안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의 많고 적음으로 재앙을 겪는 것이 아니고, 회개하지 않으면 누구라도 망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죄의 많고 적음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지금이 우리가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Q. 때가 지나도록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는 결국 어떻게 되나요? (7)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어야 할 시기가 지났음에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은 포도원지기에게 땅만 버리고 서 있는 무화과나무를 찍어버리도록 지시합니다. 그때 포도원지기는 제가 무화과나무를 돌볼 테니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간청합니다. 포도원지기가 성실히 돌본 이후에도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죄 많은 우리가 회개하기까지 오래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까지 숨 쉬며 살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회개할 때입니다. 심판이 이르기 전, 은혜의 때인 지금 곧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31, 2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은 당시에 일어난 두 가지 굵직한 사건을 해석해주십니다. 하나는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비참하게 처단한 사건이었고, 다른 하나는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은 사건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죄인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은 화를 당한 사람들보다 의롭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의 많고 적음을 말씀하시지 않고, 회개의 때에 회개하지 않으면 이처럼 망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무화과나무를 포도원에 심은 주인은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기를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의의 열매를 맺기 바라십니다. 날마다 죄에서 떠나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으면 누구라도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지금이 곧 구원의 때입니다(고후 6:2).

 

말씀 나누기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을 볼 때 그 사람이 지은 죄의 결과라고 여기며 판단하지는 않나요? 내가 회개함으로 맺어야 할 의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의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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