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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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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0년 4월 4주 GQS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03-30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4월 4주 지침서는 4월 26일 GQS 본문(2020년 3,4월호 288-28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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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하나님 앞에 펴놓은 편지

이사야 37:1-20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44GQS 말씀은 423일 본문(270-273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히스기야가 그 사자들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37:14)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여호와여, 보소서! (준비물: 제기 또는 탁구공 2, 각 모서리에 줄을 매단 사각 판 2)

1)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사각 판에 달린 줄을 한 사람씩 잡고 섭니다. 사각 판에는 산헤립의 편지라고 써 놓습니다.

2) 사각 판 위에 제기 또는 탁구공을 올려놓고, 신호와 함께 협력하여 머리 높이로 제기를 튕깁니다. 제기를 튕길 때마다 여호와여, 보소서!”라고 외칩니다.

3) 팀당 3회 실시한 후, 개수를 합산하여 총점을 냅니다. 점수가 더 많은 팀이 승리합니다.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히스기야는 랍사게의 오만한 행위를 전해 듣고서 어떻게 행동했나요? (1-2)

히스기야는 신하들에게서 군대장관 랍사게의 위협과 오만한 행동을 전해 듣습니다. 랍사게의 행동에는 남유다를 초조하게 만들어 빨리 항복을 받아내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적의 조롱 앞에서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분노와 두려움을 마주한 히스기야는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사람을 보내 엘리야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자신은 베옷을 입고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이는 스스로의 힘으로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인정하며 하나님만 의지하고자 한 믿음의 행동입니다. 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내가 예루살렘을 보호하고 교만한 랍사게를 심판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4). 하나님은 그분을 의지하는 자에게 속히 구원을 이루십니다.

 

Q. 히스기야는 산헤립의 협박 편지를 받고 무엇을 했나요? (14-15)

자신의 손으로 남유다를 멸망시킬 수 있으리라 장담한 앗수르 왕 산헤립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 항복하라는 협박 편지를 전합니다. 산헤립은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며 자신들의 신이 가장 위대하다고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산헤립이 믿는 신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에 불과합니다. 그가 모독하는 하나님은 앗수르가 자랑하는 신들과 다릅니다.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자 열방을 다스리시는 만국의 유일한 왕이십니다(16). 히스기야는 그 하나님 앞에 산헤립의 편지를 펴놓고 탄식하며 기도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고 구원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멸하시고 자기를 의지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인격적인 분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423, 27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남유다를 향한 앗수르의 위협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군대장관 랍사게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모독하며 유다 백성의 믿음을 흔들었습니다. 그의 왕 산헤립은 협박 편지를 보내며 히스기야에게 항복을 강요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사건들 앞에서 두려운 마음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사방에서 들어오는 공격이 나를 두렵고 떨리게 할 때, 담대히 기도로 나아가면 하나님만이 천하만국을 다스리는 유일한 왕이자 창조주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그분을 부르는 자에게 속히 구원을 베푸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교만한 자를 멸하시고 자기를 의지하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습니다.

 

말씀 나누기

사방에서 공격하는 랍사게와 산헤립처럼 나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무엇인가요? 곤란한 상황에서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나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위에 나눔 질문을 통해 서로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적용할 점을 적습니다.

 

* ‘마음 열기출처: “레크맨”<http://www.recman.pe.kr/bbs/board.php?bo_table=rec12> ‘레크리에이션>교실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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