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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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이사야 43:1-2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1주 GQS 말씀은 5월 2일 본문(28-31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최근에 자존감이 올라가거나 내려간 경험이 있나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을 향해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1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해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스런 존재임을 말합니다. 이는 그들에게 어떠한 공로가 있어서가 아닌 순전히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 택하신 족속, 거룩한 나라가 된 것도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셨기에 그분은 자기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강을 건너고 물과 불 가운데로 행하는 극심한 고난 중에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온전히 영광 돌려야 합니다.

 

Q. 하나님은 무엇을 기억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18절)

하나님은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이스라엘에 명하십니다. 홍해를 가르신 놀라운 사건과 영광스러운 순간도 장차 도래할 은혜의 그림자일 뿐입니다(히 10:1).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라”는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내고 꿈꾸는 것처럼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입니다(시 126:1).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의 구원을 이루시고자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입니다. 또, 우리 마음에 영원한 천국의 기쁨을 회복해주십니다. 현재의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서 맛보게 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소망할 때 우리는 구원의 그 날을 찬송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2일, 30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창조주이자 구원의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아무 공로 없지만 오직 주의 은혜로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주의 은혜는 끝이 없기에 주님은 우리가 물과 강을 건너고 불 가운데 행할지라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게 지켜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에 실패한 경험 때문에 지금 순간을 고통으로 여기며 절망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이 크고 놀라운 구원으로 우리를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그저 승리의 깃발을 들고 주께 온전히 영광 돌릴 일만 있을 뿐입니다.

 

◆ 말씀 나누기

지나간 영광에 사로잡혀 있나요, 지나간 아픔에 매여 있나요? 그것이 장차 이루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지 못하게 방해한다는 것을 아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