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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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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0년 5월 2주 GQS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04-27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5월 2주 지침서는 5월 10일 GQS 본문(2020년 3,4월호 70-7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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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내가 구원을 베풀리라

이사야 46:1-13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2GQS 말씀은 55일 본문(44-47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46:13)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끊을 수 없는 주의 사랑, 아니 사과

1) 두 팀을 각각 한 줄로 세우고 첫 번째 사람에게 사과 한 개와 플라스틱 칼을 줍니다.

2) 신호와 동시에 첫 번째 사람은 플라스틱 칼로 사과를 한 바퀴 깎습니다.

3) 그 다음 사람에게 한 바퀴 깎은 사과와 플라스틱 칼을 넘겨줍니다.

4) 두 번째 사람도 같은 방법으로 깎고 나서 다음 사람에게 넘겨줍니다.

5) 마지막 사람까지 사과 껍질이 끊어지지 않게 먼저 깎은 팀이 승리합니다. (끊어지면 첫 번째 사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팀의 인원수를 생각해서 껍질을 적당한 넓이로 깎습니다.)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바벨론의 우상들은 결국에 어떻게 되나요? (1-2)

당시 바벨론의 우상인 벨과 느보는 역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강대국 바벨론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레스 왕에게 철저히 망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 바벨론은 엎드러지고 그 우상들은 하찮고 무거워 짐승들의 등을 피곤하게 하는 짐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그 우상들은 아무런 힘이 없고, 누구도 도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멸망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상과 달리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백성을 품에 안고 등에 업어 고난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날 때부터 숨을 거둘 때까지 우리를 사랑하며 돌보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진정한 도움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을 붙잡아야 합니다.

Q.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해 무엇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시나요? (8-9)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라는 죄 때문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징계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포로생활 중에도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기는커녕 그곳에서 또 바벨론 우상을 섬기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징계에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잘못을 반복하는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끊고 믿음 위에 서려면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우상들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엎드러지고 구부러질 것이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둘째, 내게 베푸신 주의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통해 자신이야말로 참된 신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붙드는 것은 멸망을 자초할 뿐임을 기억하며 속히 구원의 하나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5, 4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징계받아 바벨론 포로로 끌려감에도 또다시 바벨론 우상을 붙잡습니다. 강대국 바벨론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기에 그들의 우상이 자신들에게 번영을 주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우상들이 엎드러지고 구부러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대로 하나님은 바사의 고레스 왕을 세워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바벨론이 망할 때, 그 우상들은 도움을 주기는커녕 거추장스러운 짐짝 취급을 받게 됩니다. 나라의 멸망 앞에서 헛된 우상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자기 백성을 품에 안고 등에 업어 구원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지체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회개를 지체할 이유가 없습니다.

 

말씀 나누기

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나를 보호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신 분은 주님뿐임을 깨닫나요? 그럼에도 내가 여전히 버리지 못하는 바벨론 우상은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 마음 열기 출처: http://www.recman.pe.kr/bbs/board.php?bo_table=rec12

레크맨레크리에이션>교실레크(158)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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