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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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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0년 8월 3주 GQS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07-28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8월 3주 지침서는 8월 16일 GQS 본문(2020년 7,8월호 244-24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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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여호와여, 들으시옵소서

열왕기하 19:8-19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83GQS 말씀은 813일 본문(226-229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왕하 19:16)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 생각과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앗수르 왕은 히스기야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10-13)

앗수르 왕 산헤립은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 네가 믿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 하는 말에 속지 말라는 굴욕적인 편지를 전달합니다. 그는 앗수르에 진멸된 여러 나라를 나열하며 그 어떤 나라의 신들도 앗수르의 손에서 자신의 나라를 건져내지 못했다며 하나님도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일 것이라 조롱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교만의 죄입니다. 이러한 산헤립의 협박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당치도 않았기에 그는 남유다를 정복하기는커녕 훗날 자기 아들에게 암살되는 참극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힘을 과시하며 남을 핍박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Q. 히스기야는 그 말을 듣고 어떻게 하나요? (14-15)

히스기야는 성전에 들어가 산헤립에게서 받은 편지를 하니님 앞에 펼쳐 놓고 엎드립니다. 하나님과 자신을 향한 핍박과 조롱의 내용이 담긴 그 편지를 하나님께 보이며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산헤립이 만유의 주 하나님을 모독했으니 주께서 직접 심판해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앗수르 왕의 강력함과 그가 이방 나라에 행한 일들은 히스기야에게 두려움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 두려움은 히스기야가 더욱 절박하게 하나님께 간구하는 계기가 됩니다. 내 문제를 주님 앞에 내어놓고 저를 구원해주세요!”라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놀라운 특권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813, 22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당시 초강대국이던 앗수르는 예루살렘 성의 히스기야 왕과 유다 사람들에게 항복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냅니다. 다른 나라의 그 어떤 신들도 앗수르의 공격에서 자기 나라를 보호하지 못했고, 남유다도 곧 그렇게 될 것이라고 협박합니다. 이에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에 그 편지를 가지고 올라가 하나님 앞에 펼쳐 놓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지를 만드시고 천하만국에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입니다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명확히 알 때 우리는 그 어떤 협박과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고 신실히 응답하시며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십니다.

 

말씀 나누기

나를 낙심케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그 문제 앞에서 나는 흔들리나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 알고 그분을 의지하며 기도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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