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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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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0년 11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10-26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11월 2주 지침서는 11월 8일 GQS 본문(2020년 11,12월호 62-63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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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존귀한 자 야베스

역대상 4:1-23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2GQS 말씀은 117일 본문(52-55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대상 4:9)

 

마음 열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세요.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너의 이름은? (준비물 : 참가자 인원만큼의 A4용지와 볼펜)

1) 참가자는 A4용지 1장과 볼펜 1자루씩 나누어 갖고 큰 원을 만들어 둘러앉습니다.(방역 간격을 지켜주세요.)

2) 각자 A4용지에 자신의 이름을 크게 적습니다.

3) 자신의 왼편에 앉은 사람의 이름을 보고 그 뜻을 유추하거나 이름으로 행시를 짓습니다. 처음 발표한 사람이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가자 전원이 발표합니다.

4) 발표가 끝나면 다시 각자 본인 이름의 뜻을 돌아가면서 설명합니다. 이때 한 사람씩 설명이 끝날 때마다 참가자 전원이 “OO()는 정말 존귀하구나라고 외칩니다.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야베스의 기도는 어떤 내용인가요? (10)

야베스는 하나님의 복을 바라며 구체적으로 그가 거하는 유업의 땅을 넓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는 야베스라는 그의 이름의 뜻처럼 그는 큰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불행한 삶을 변화시키실 분이 오직 하나님뿐임을 알고 그분께 간구합니다.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했음에도 오랜 시간을 주변 나라들에 멸시와 노략을 당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역대기 저자는 야베스의 기도를 언급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를 촉구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Q. 야베스의 기도에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시나요? (10)

자신의 겪는 고난 속에서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기를 기도한 야베스의 간구에 하나님은 성실히 응답하십니다. 야베스는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돌파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자신을 둘러싼 문제 앞에서 자포자기하며 무기력하게 지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문제의 해결책이며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우리가 주의 도우심을 얻지 못하는 까닭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거나 내 욕심을 채우고자 기도하기 때문입니다(4:2-3). 예수님은 우리가 마땅히 구해야 할 것을 하나님께 구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7:7). 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7:11).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07, 5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야베스는 유다 자손으로 존귀한 자라고 불렸습니다. ‘수고로이 낳았다라는 뜻을 가진 그의 이름으로 미루어 볼 때, 그가 태어난 시대는 매우 고통스러운 시기였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불행한 시절을 담은 그의 이름처럼 그가 겪을 인생 역시 험난하고 힘든 나날이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자신의 형제 중에서 가장 유력하고 존경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역대기의 저자는 야베스의 불행한 탄생과 성장 후의 영광을 뚜렷하게 대비하여 보여줌으로써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교훈합니다. 야베스가 존귀한 자라고 불린 까닭은 그가 하나님께 아뢰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묻고, 듣고,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이 존귀한 자로 여겨주십니다.

 

말씀 나누기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하나님께 솔직히 아뢰며 기도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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