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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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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0년 11월 5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10-26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11월 5주 지침서는 11월 29일 GQS 본문(2020년 11,12월호 158-159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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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열심 말고 말씀으로


역대상 13:1-14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15GQS 말씀은 1124일 본문(132-135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그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 (대상 13:10)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도 부모님에게 지적을 받은 일은 무엇인가요?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다윗이 언약궤를 옮기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3)


하나님의 언약궤는 본래 성막 지성소에 있어야 했지만, 당시 기럇여아림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블레셋에 빼앗겼다가 되찾은 언약궤를 벧세메스 사람들이 호기심에 들여다보다가 주의 징계로 많은 사람이 죽은 일이 있어서 사람들이 겁을 먹고 그대로 그곳에 방치한 것입니다. 언약궤는 무려 70년간 방치되어 백성은 점점 하나님의 언약궤를 잊어갔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을 상징했는데, 방치된 언약궤는 백성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살아갔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에 다윗은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고 잃어버린 신앙을 회복하게 하고자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기로 한 것입니다.


Q. 다윗은 언약궤를 옮기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나요? (5-8)


다윗은 애굽 시내에서부터 하맛 어귀에 이르는 모든 지역의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모읍니다. 하나님의 언약궤 운반은 온 백성이 함께하는 큰 사역이었습니다. 다윗과 백성은 춤추고 찬양하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수금과 비파, 제금 등의 악기를 연주하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이토록 온 백성이 모여 화려하고 웅장한 집회를 열었음에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웃사의 죽음이라는 심판을 내리십니다. 축복으로만 여겨진 이 집회가 순식간에 심판의 장이 된 것입니다. 이는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화려하고 웅장한 찬양 행렬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마음의 중심입니다(삼상 16:7).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124, 13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이 웃사에게 분노하셔서 그를 치신 이유는 그가 성물을 만지지 말라는 율법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주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만져 그분의 거룩하심을 욕되게 한 죄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게다가 수레로 언약궤를 옮기는 것 역시 고핫 자손이 어깨에 메고 옮기라는 율법에 반하는 행동이었습니다(4:15; 7:9).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은 주를 향한 열정과 열심은 있었으나 정작 중요한 주의 율법에는 무지했습니다. 이처럼 주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자기 판단을 앞세우다가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선택과 결정에 앞서 기도와 말씀으로 주의 뜻을 묻는 것이 안전과 성공을 보장받는 길입니다.


말씀 나누기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나요, 내 생각과 판단을 앞세워 내 뜻대로 행동하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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