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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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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0년 12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11-30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12월 2주 지침서는 12월 13일 GQS 본문(2020년 11,12월호 224-225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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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역대상 22:1-10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122GQS 말씀은 127일 본문(194-197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지라 그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어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대상 22:10)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모의 편지 (준비물: 인원수만큼의 편지지와 볼펜)

1) 각자 편지지 1장과 볼펜 1자루씩 나누어 가집니다.

2) 본인이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되었다고 가정하여 지금의 나 혹은 미래의 자녀에게 보낼 편지를 씁니다.

3) 편지를 다 쓰고 나면 몇몇 사람이 자신이 쓴 편지를 낭독하고, 듣고 있던 나머지 사람 중에서 한 명이 자녀의 입장이 되어 피드백을 한두 마디 해줍니다.

4) 마지막으로 모두가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줍시다!”라고 외치고 마무리합니다.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다윗은 왜 성전 건축에 필요한 자재를 준비했나요? (2-5)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그가 전쟁을 많이 겪어 손에 피를 묻혔기에 그 일에 합당하지 않다며 거절하셨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의 성전 건축 계획을 백지화하지 않고 그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손수 준비합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명하신 것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었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 일을 행한 것입니다. 그가 준비한 모든 자재는 솔로몬 시대에 아름다운 성전이 건축되는 데 쓰이고, 그 일로 하나님은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게 됩니다.

 

Q. 다윗이 아들 솔로몬을 불러 성전 건축을 부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6-11)

다윗은 자신이 이룰 수 없는 성전 건축의 사명을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부탁합니다. 솔로몬은 이 믿음의 과업을 충실히 행하여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한 왕이자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은 왕으로 기억됩니다. 이처럼 다음 세대에 이어지는 믿음의 과제는 그 후대를 복되고 영광스럽게 합니다. 주를 위한 사명과 믿음의 유산은 나 혼자 간직할 것이 아니라 대대로 다음 세대에 전해주어야 합니다. 나와 내 가정에 머무는 신앙에서 벗어나 교회와 나라, 다음 세대까지 두루 품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담당해야 할 사명과 다음 세대에 넘겨주어야 할 사명을 분별하고 내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 성숙한 신앙인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127, 19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친히 너의 아버지가 되셔서 네 왕위를 영원히 굳게 세우실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와 맺으신 언약에 근거한 것입니다(17:10-14). 이 언약은 훗날 다윗의 자손으로서 이 땅에 오실 예수님에 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될 자들을 굳게 세워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구원 언약인 것입니다. 이 언약은 솔로몬과 이스라엘에 국한되지 않고, 예수님과 그분이 다스리시는 온 나라에 두루 적용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한번 맺으신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며, 허투루 언약을 맺지 않으시기에 이 언약은 지금까지 이어져 우리에게도 유효합니다. 내 몸의 성전을 잘 건축하고 거룩을 지키며 구원을 이루어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 나누기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믿나요? 하나님이 나를 영원히 지켜주시리라는 약속에 힘과 위로를 얻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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