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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S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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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큐 21년 2월 2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1-29

본문

청소년 큐티인 소그룹 큐티나눔 해설(지침서)을 올려드립니다.
인도자 지침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1년 2월 2주 지침서는 2월 14일 GQS 본문(2021년 1,2월 호 230-231p)입니다.
이용하는 데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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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환난 날의 산성

나훔 1:1-8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2GQS 말씀은 29일 본문(206-209p) 말씀입니다.

 

핵심 말씀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그가 범람하는 물로 그 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1:7-8)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말 덧붙여 나가기

1) 둥그렇게 둘러앉아 사회자가 문제를 제시하면 말 덧붙이기를 이어갑니다. 사회자는 첫 제시어를 ‘~ 도와주자라고 하고, 그다음부터는 자유롭게 문제를 제시합니다.

2) 첫 번째 사람은 사회자의 제시어에 이어 한 마디를 덧붙이고 그다음 사람은 그 앞에다 다시 또 한 마디를 덧붙입니다. (: 이웃을 도와주자 우리 옆집에 사는 이웃을 도와주자 무섭게 생긴 우리 옆집에 사는 이웃을 도와주자 → …)

3) 계속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말을 덧붙여 나가다가 앞사람들이 덧붙인 말을 하나라도 빠뜨린 사람에게는 간단한 벌칙을 줍니다.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나훔은 하나님을 어떻게 소개하나요? (2-3)

나훔은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를 향해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경고로 예언의 글을 시작합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자기를 거스르고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고 보복하신다고 선포합니다. 앗수르는 일전에 요나의 경고를 듣고 잠깐의 회개하는 듯했지만, 심판을 모면하고 나니 더욱 악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나훔을 통해 이러한 그들의 죄악을 절대 간과하지 않겠다고 선포하십니다. 그러면서도 나훔은 바로 이어서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신다라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기에 진노를 바로 쏟지 않으시고 악인이 돌이켜 회개하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그분께 피하는 자에게 안전한 산성이 되어주십니다(7).

 

Q. 여호와께서 노하기를 더디하신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3)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바로바로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짓는 동시에 즉결 심판이 이루어진다면, 100% 죄인인 우리는 그저 속절없이 멸망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노하시길 더디 하신다는 사실은 감사하기 그지없는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악인이 죽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이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 구원받기를 바라십니다(33:11). 그렇기에 죄로 받게 될 심판을 경고하셔서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그것이 재앙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은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것은 그분을 멸시하는 일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에게 마침내 진노를 쏟아 심판하실 것입니다.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9, 208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나훔은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신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피하다라는 말은 원어로 의지하다라는 의미입니다. , 하나님은 누가 자신을 의지하는지 아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의지하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 피난처와 산성이 되어주셔서 그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아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기쁘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고, 입술로 하는 모든 말을 다 듣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하게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 우리의 안전을 보장받는 길입니다.

 

말씀 나누기

나를 지켜줄 것 같아서 내가 의지하는 대상은 하나님인가요, 돈인가요, 친구인가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도와주신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보세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 ‘마음 열기출처: “레크맨”<http://www.recman.pe.kr/bbs/board.php?bo_table=rec12> ‘레크레이션>원형게임>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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