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1년 2월 3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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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1-2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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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
하나님의 선물
에베소서 2:1-10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2월 3주 GQS 말씀은 2월 17일 본문(242-245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사탄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2절)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과거에 세상 풍속을 따랐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 풍속의 주인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즉 사탄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풍속을 따르는 일은 사탄을 따르는 일과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이 사탄을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역사하다’라는 의미는 ‘살아서 역동적으로 활동하다’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풍속에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를 주는 존재가 바로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세상 풍속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선악과처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까지 한 세상 풍속은 인간을 자신의 지배 아래 두어 매어 멸망으로 끌고 가려는 사탄의 가장 매혹적인 무기입니다(창 3:6).
Q.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3절)
선악과 사건 이후로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죄 가운데 태어나 죄를 짓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기에 죄인인 인간은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의 의미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를 짓는 것이 우리의 본성이기에 우리 스스로 결코 의인이 될 수 없고, 각자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구원을 받은 자도, 구원받지 못한 자도 동일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을 선물로 받았지만, 내가 100% 죄인임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잊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도 서서히 잊힐 수밖에 없습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2월 17일, 244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라고 말합니다. 즉, 구원은 사람에게서 나올 수도, 사람이 만들어낼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구원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사람이 어떠한 노력으로도 얻어낼 수 없습니다. 만약 이 세상에 구원을 얻는 방법이 있다면 예수님이 친히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실 필요도, 십자가를 지실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구원은 자격 없고 죄 많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값없이 베푸시는 큰 은혜이자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자랑할 거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깨달은 자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해지기 마련입니다.
◆ 말씀 나누기
하나님이 내게 주신 구원을 최고의 선물로 여기며 겸손히 행하나요? 구원의 은혜를 잊고 내가 받지 못한 것만 구하며 떼쓰지는 않나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첨부파일
- 2월 3주 GQS.hwp (73.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1-01-29 1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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