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1년 5월 2주 GQS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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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4-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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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심지어 가족이라도
역대하 15:8-19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5월 2주 GQS 말씀은 5월 5일 본문(44-47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대하 15:8)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천국의 계단 (준비물: 인원수만큼의 카드, 볼펜)
1. A팀, B팀으로 나누고, 참가자 모두에게는 카드를 5장씩 나누어 줍니다.
2. 참가자들은 각각의 카드에 내가 사고 싶지만 꼭 필요하진 않은 물건을 1개씩 기록합니다.
3. 두 곳을 지정하여 10~15m 간격을 두고 한 곳은 ‘세상’, 다른 한 곳은 ‘여호와의 제단’으로 정합니다. 그 중간에 B팀의 참가자들이 적당한 간격을 두고 섭니다.
4. A팀은 ‘세상’ 쪽에 일렬로 서서 ‘여호와의 제단’으로 가고자 B팀 참가자들과 차례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카드 1장을 버린 후 다음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면 5초간 기다린 후 그 사람과 다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5. 가위바위보를 계속 져서 카드를 모두 버린 후 여호와의 제단으로 건너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각 팀의 인원수가 5명보다 적을 경우, ‘여호와의 제단’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 상대방의 카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제한시간: 2분)
6. 이후 두 팀이 역할을 바꾸어 진행합니다. 제한시간 내에 ‘여호와의 제단’에 팀원이 더 많이 도착한 팀이 승리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포기한 물건은 사지 않기로 서로 굳게 약속합니다.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아사 왕이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행한 일은 무엇인가요? (8-9절)
아사 왕은 선지자 오뎃을 통해 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 우상을 버리는 개혁을 단행합니다. 이는 실제 전쟁보다 더 힘든 영적 전쟁입니다. 이 일은 단번에 이룰 수 없기에 매일 말씀을 들으며 마음의 다짐을 거듭해야 했습니다. 또한 온 나라에 깊이 뿌리박힌 가증한 우상들을 없애는 것은 백성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일이기에 백성을 설득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상을 없애는 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기에 아사는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고 우상을 제거해나갑니다. 하나님과 우상은 함께할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우상을 제거하려면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Q. 아사 왕이 어머니 마아가의 태후 자리를 폐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16절)
태후 마아가는 르호보암의 아내, 아비야의 어머니, 아사의 조모로서 왕실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사는 자신이 왕이라 할지라도 마아가를 함부로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아가가 아사의 종교개혁에 동참하지 않고 오히려 가증한 목상을 만들어 섬기자 아사는 그녀의 태후 자리를 폐하고 그 우상을 불살라 버립니다. 이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사는 가장 가까운 가족을 내치는, 피눈물 날 정도로 힘든 적용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물리쳐야 할 우상의 끝판왕은 말씀보다 가족을 우선하는 마음입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가족일지라도 말씀으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삶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5월 5일, 46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아사 왕은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우상을 제거하기로 다짐합니다. 우리도 아사처럼 말씀을 듣고서 그대로 따르기로 다짐하지만, 작심삼일일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살아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우리 속에 숨어 있는 우상을 드러내어 그것을 없앨 용기를 얻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적용하려고 하면, 아사 왕이 백성의 반대뿐 아니라 어머니 마아가의 반대를 마주한 것처럼, 수많은 방해와 유혹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안의 우상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기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주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 말씀 나누기
내가 버려야 할 가증한 우상은 무엇인가요? 내가 말씀대로 적용하려고 할 때 방해하는 친구나 가족은 누구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첨부파일
- 5월 2주 GQS.hwp (83.0K) 1회 다운로드 | DATE : 2021-04-26 1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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