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S 청소년
청큐 21년 6월 1주 GQS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1-05-31본문
===================================================================================================
6월 1주
어디에 속할래?
역대하 30:13-27
▶GQS에 들어가기 전, 인도자가 기도로 시작하고 본문 말씀을 찾아 함께 읽습니다. 6월 1주 GQS 말씀은 6월 1일 본문(170-173p) 말씀입니다.
◆ 핵심 말씀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 사람들을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 일 동안에 무리가 먹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하였더라” (대하 30:22)
◆ 마음 열기
▶본격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전, 오늘 주제와 관련한 활동을 해보세요. 아래 활동을 하며 오늘 말씀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내가 같이 어울리고 싶은 친구들의 모임은 무엇인가요?
◆ 말씀 기초 쌓기
▶말씀을 잘 이해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 적어본 후 함께 답이 무엇인지 나누어봅니다.
Q. 많은 무리가 어긴 규례는 무엇인가요? (18절)
율법에 따르면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해진 사람들은 유월절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민 9:6-14). 만약 그들이 유월절을 지키려면 기간을 두고 먼저 자신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히스기야가 유월절을 지키기로 공포한 후, 레위 사람들은 회중의 성결을 위해 유월절 양을 많이 잡았습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의 많은 백성은 자신을 성결하게 하지 않은 채 유월절 양을 먹어 율법을 어기고 맙니다. 오랜 기간 율법을 잊고 살아온 까닭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대신 회개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율법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오는 자들을 받아주십니다.
Q. 이스라엘 온 회중이 7일간 무교절을 지킨 후에 결의한 것은 무엇인가요? (23절)
분열된 상태로 수백 년을 떨어져 지낸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온 백성이 함께 모여 유월절과 무교절을 온전히 지키니 기쁨과 은혜가 넘칩니다. 이에 그들은 7일간 그 절기를 연장하기로 결의합니다. 그들은 절기를 지키는 동안 각자의 생업을 내려놓아야 했는데, 일주일을 연장한다면 그들이 입을 손해는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와 신앙 공동체가 회복된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일주일을 더 하나님께 드려 절기를 이어갑니다. 성경에는 이때 예루살렘에 이전에 없던 큰 기쁨이 있었다고 기록됩니다. 참된 기쁨은 내가 무엇을 소유하고 누리느냐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을 순종할 때 주어집니다.
◆ 말씀 이해하기
▶아래 해설을 토대로 하여 말씀을 나눕니다. 당일 본문 해설(6월 1일, 172p)을 미리 묵상하신 후 말씀을 나누면 더 도움이 됩니다.
히스기야의 명령에 따라 온 회중이 유월절을 지키고자 예루살렘에 모입니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생업을 뒤로한 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한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을 잠시 멈추고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많은 무리가 유월절을 지키려고 모였지만 그곳에서도 죄를 짓고 문제를 일삼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온 무리는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합니다. 자신을 뽐내고 자랑하는 공동체에는 비교의식과 교만, 열등감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주를 예배하는 공동체는 그분의 은혜로 서로가 하나 되기에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 말씀 나누기
나의 일상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로 나아가야 할 때는 언제인가요? 학교 친구들의 모임에서 나를 뽐내거나 자랑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눔 질문을 오늘 말씀에 근거하여 지체들과 자유롭게 나누어보세요.
◆ 삶으로 본 보이기
오늘 묵상한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적어보세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달은 것을 삶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어봅니다.
첨부파일
- 6월 1주 GQS.hwp (77.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1-05-31 09:43:3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